경기도가볼만한곳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오이도 빨간등대 빨강등대에서 일몰을~
오이도선사유적공원
경기 시흥시 서해안로113-27
개방일 : 매일09:00~18:00 시설물은 17:00까지
관람료 : 무료
전망대카페 : 밤10시까지 운영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은 10만여평이나 되는 곳이고, 2018년 4월에 정식개장한 곳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오이도가 있어서 선사시대의 유적과 함께 바다도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원이에요.
분위기가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과 비슷한 곳이었어요.
1960년 선사시대 빗살무늬토기, 석기류, 어망추 등 다양한 유물과 유구가 발견되면서 학계에 알려지게 되었고, 선사유적공원은 2002년 사적 제441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화장실인데 석기시대의 화장실을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패총전시관도 있네요.
패총 전시관에는 다양한 전시물 있는데요. 서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조개무지 유적으로 특히 통일신라시대 주거지가 오이도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공원이니 당연히 계속 거닐어 봤어요. 따스한 햇살 가득 담고 좋은 공기 마시니 여기야 말로 무릉도원이 아닐까요?
공원이 꽤나 넓어요. 산책하기도 좋아요. 바닷바람도 느껴지네요.
의자에 잠시 앉아 무념무상에 빠져봅니다.
길을 거닐다가 전망대 옥상으로 발걸음을 옮겨봤어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이도 바다는 그야말로 파노라마와 같았습니다.
전망대에서 오이도를 내려다 봤어요. 별로 높지도 않은데 참으로 전망이 좋네요.
전망대에서 오이도로 내려가는 데크계단길이 있어요. 그쪽으로 내려가 봤습니다.
어딜 가든 소원열쇠꾸러미는 왠지 보기 좋아요.
바다 부표 빠레트길까지 쭈우욱 내려가봅니다.
오이도는 바다를 싣고~
오이도는 섬의 모양이 마치 까마귀의 귀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인근의 옥구도와 함께 옥귀섬[玉貴島]이라고도 부른다.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모양이며 전체가 해발 72.9m를 넘지 않는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 두산백과 발췌
오이도는 섬 전체가 국가사적 제441호(시흥 오이도 유적)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곳이에요.
오이도에서 가장 유명한 오이도 "빨강등대" 빨간등대인데 이름을 빨강등대라고 부르고 있어요.
김포함상공원이나 서울함공원처럼 오이도에도 비록 규모는 작지만, 오이도함상전망대가 있어요.
월요일은 휴무이고, 기상악화시 배위로는 올라 갈 수가 없고, 체험관만 개방합니다.
오이도에는 칼국수집도 많지만, 전망좋은 분위기있는 카페들이 참으로 많아요.
전망좋은 카페에서 커피한잔 어떠세요~?
카페의 통유리창으로 바라보는 오이도 일몰광경은 매우 예쁘고 환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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