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볼만한곳
부평역사박물관
부평가볼만한곳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1
인천 부평구 굴포로151
관람시간 : 화요일~일요일 09:00 ~ 18:00(입장은 17시까지)
(월요일 휴무, 1월1일, 명절 당일휴관)(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관)
관람료 : 무료
주차 : 무료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리고 지역주민의 정주의식을 함양하고자 전국에서 구(區) 단위로는 처음으로 2003년부터 건립을 추진하여 2007년 3월 29일에 개관하였다.
지상 1층은 기획전시실, 기증전시실, 휴식공간 및 체험학습실로 이루어져 있고, 지상 2층에는 부평 역사실과 농경문화실, 뮤지엄카페, 회랑(갤러리) 등이 마련되어 있다.
농경문화실은 전통시대 생활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 전시공간이다.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농촌사회 일상을 재현한 디오라마와 함께, 과거에 사용되었던 농경도구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대 생활문화를 세시풍속, 의식주, 관혼상제로 구분하여 각각의 주제와 부합하는 영상 및 유물자료들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그리고 부평지역의 대표적 무형 문화유산인 '삼산두레풍물' 관련 전시공간과 '19세기 농가월령가' 시청각 공간도 별도로 구비되어있다.
부평역사실은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지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입구에는 먼저, 조선후기 지도 및 지리지 자료를 근거로 재구성한 부평지역 고지도를 연출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본격적인 전시공간에는 지역사회의 유무형 문화유산들을 시대와 테마별로 기획하여 유물 및 영상자료 등으로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형성되어 현재까지도 그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일본 육군조병창' 관련 자료들과 조병창 공장에서 근무한 노동자들이 기거했던 미쓰비시 사택이 실물 크기로 전시장에 재현되어 있어 암울했던 지역사의 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지역 예술인의 역량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한다. 이밖에 야외 전시체험장에서는 19세기 경기도 지역의 초가(草家)를 복원하여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및 카달록 발췌-
부평역사박물관에 주차를 하고 삼산동우체국 쪽을 봤더니 뭔가 희안한것들이 보여 가봤죠.
특이하게도 철로가 설치되어있었어요.
느림우체국도 있었어요. 1년후에 배달된다는 그곳~
생각을 공유하는 공간인데 칠판으로 되어있었어요.
예전모습이 담긴 곳 구경을 한 후 부평역사관으로 들어가봤어요.
옛날에 이렇게 출근하셨을 분들을 생각하니 아련하기도 하고 감사하는 맘이 생기기도 합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온 당신을 존경합니다.
농경문화실에서는 예전의 농경하는 삶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오래된 옛 물건들이 전시되고 있었어요. 못보던 것도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해봤던 기억이 있는 물건들도 보였어요.
이렇게 야외 전시체험장에서는 19세기 경기도 지역의 초가(草家)를 복원하여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잘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돌며 옛정취를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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