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녹청자박물관 서곶근린공원에서 봄꽃을 즐기다~

인천 서구 녹청자박물관

서곶근린공원

튀는아이의 블로그에는 사진이 좀 많은 포스팅이 있어요. 그치만, 파일용량은 고작 25MB이하에 맞춰져 있어요. 고화질의 사진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녹청자박물관

인천 서구 도요지로54

운영시간 : 09시~18시

휴무일 : 매주 월요일(공휴일 다음날, 명절 휴관)

관람료 : 무료

주차장 : 무료

녹청자박물관은 국가사적 제211호로 지정된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에 대한 학술자료 제공과 이곳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조사와 연구를 위해 2002년 10월 녹청자 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개관 후 2010년 현재의 건물로 신축 인전하고 '경서동 녹청자 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 박물관'으로 명칭도 변경하였으며,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거한 등록박물관의 요건을 갖추어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 유일의 도자기 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 박물관은 녹청자의 역사와 정체성을 밝힐 수 있는 유물 수집으로 보다 전문화된 전시 컨텐츠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 기획 등으로 시민들과 교감을 나누는 복합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의 사진처럼 각종 행사를 적극적으로 하는 박물관이에요.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는 우수한 박물관이라서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가마터 복원 모형이에요.

소중한 기부 감사합니다. 덕분에 녹청자에 대해 깊게 알고 갑니다~

양심 도서관까지 운영하고 있었어요.

운영시간 : 10시~17시까지이니 참고하세요.

도서는 대출이 되지는 않고 읽고 그냥 제자리에 꽂아두시기만 하면 됩니다.

야외로 나가보니 장독대도 있고 조형물도 있었어요.

가마터도 있었구요. 밖에선 행사중이었는데 아이들이 참으로 많았어요. 

교육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어요.

박물관 옆에는 이렇게 한적한 조그만 규모의 공원이 있더군요.

이제 건물을 벗어나 밖으로 나가 주변을 돌아봤어요~

골프장가는길이 있더군요. 아무것도 모르고 관광지인줄 알고 쭈우욱 걸어들어가 봅니다.ㅎㅎ 

골프장은 왠만해선 뷰가 이렇게 참 좋아요. 나무도 많구요.

다시 밖으로 나와 큰 길가로 거닐어 봅니다.

서곶근린공원

인천 서구 심곡로151

주차장 : 서곶근린공원주차장 이용

볼거리도 꽤나 많은 곳이었어요.

철쭉도 흐드러지게 피었지만, 장미터널이 참으로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경에 장미가 반발하겠죠~장미터널, 장미정원 울타리들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여기가 바로 튜울립 산책로인데요. 역시나 예쁜 꽃이네요~

5월 중하순경에 만발하게 됩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봤어요.

역시나 높은 곳에서 보면 경치가 더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서곶근린공원에서 꽃향기 맡으며 휴식하다가 귀가했어요.

우리나라 구석구석여행은 쭈우욱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