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 안목해변에서 느긋하게 풍경즐기기~
강릉 커피거리 주변 풍경
강릉가볼만한곳
강원도가볼만한곳
예전엔 안목카페촌, 안목항 카페거리 등등의 이름으로 불리웠지만, 이젠 정확히 강릉커피거리로 명명이 되었어요.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어요. 벌써 35도가 넘어가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휴가가 더 그리워 지겠죠~ 아니 휴가가 아니더라도 바람쐬러 가기 좋은 곳이라 할 수 있겠어요.
안목해변의 커피숍 들과 주변풍경을 포스팅 해 볼께요~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강추~
다만, 안개가 자주끼는 곳이라 푸른 바다를 못볼 수도 있어요. 멀리까지 갔는데 주변 풍경이 덜 보이면 좀 안타깝겠죠.
저는 다행히도 날이 좋아서 안목해변의 푸르른 바다를 실컷 봤었네요. 주로 여름엔 거의 날이 좋아 걱정 안해되 될 듯 해요.
안목해변으로 가는 길은 늘 그렇듯 길이 막히고, 여행객들이 참으로 많은 곳이에요.
길만 안막히면 매일 가보고 싶은 동해안이 서울중심에선 매우 멀다보니 발걸음을 떼기 쉽지 않아 주로 서해안으로 가게 되죠.
얼마전에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에 다녀 온 적이 있는데요. 이 곳 강릉 커피거리는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카페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경치가 빼어난 곳이지요~가깝기만 하면 매일 간다에 한표....
연인들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갈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강릉항의 모습이에요. 등대를 보고 있으면 왠지 동화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강릉항의 모습이에요.
어선이 강릉항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바다낚시를 즐기고 오는 배로 보이네요~
강릉항 커피거리~
주차장은 매우 넓지만, 사람이 몰리는 휴일의 경우엔 꽉꽉 들어차는 곳이에요.
저는 산토리니 비슷한 건물들을 보면, 너무나 센치해져요. 마냥 좋아요.
경기도 화성에도 산토리니가 있고, 오이도에도 산토리니 카페가 있어요~
볼 때마다 난 저런 집을 짓고 살아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그러나~ㅎㅎ상상만 하고 살아야죠~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킥러스커피, 아메리카, 스타벅스, 카페알베로, 엘빈, 공차, 보싸노바, AM브레드, 커피쿠퍼, 카페파스쿠치, 펠리체
커피C.L , 투썸플레이스, 빅아일랜드, 할리스 커피....기타 등등의 커피숍들이 있었어요.
아마도 2019년 이후의 카페거리는 매장들 부터 많이 바뀌어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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