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38
운영시간 : 오전10시~오후6시(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을 단풍시기(10월말~11월초)에는 예약을 안하면 입장이 힘들 수 있어요. 가을엔 아무래도 단풍이 매우 좋은 곳이라서 방문객이 많아서 시간대별로 인원수를 제한하고 있어요. 방문 2주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입장료 : 4,000원(2022년말 호암미술관 공사로인해 미술관내부는 휴관중이어서 입장료는 무료)
주차 : 무료
이병철이 모은 걸로 추정되는 미술품을 전시한 호암미술관을 관람하고, 건물 내부를 둘러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고, 오히려 바깥 경치가 너무나 좋은 곳이라 이곳에서 느긋하게 산책을 하시면 대략1시간쯤 걸릴 것 같아요. 단풍피크시기인 10월30일경에는 인파가 엄청 많고 주차장도 만차라는 거 참고하시길...
박물관을 대충 구경하고 건물구경을 하기로 합니다.
통창문 앞에 의자가 있어서 절경을 느긋하게 앉아서 보게 됩니다.
연못주변에 있는 정자는 관음정이래요.
창덕궁 애련정 애련지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곳이라고 하네요.
호수도 참 아름답네요~
오늘은 미술관보다도 주변풍경이 예술인 호암미술관에서 즐겨봤어요.
우리나라 구석구석여행은 계속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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