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사
국사봉 산행
십리포해변까지 둘레길 걷기
십리포해변은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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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
코스 : 통일사를 거쳐 국사봉으로 갔다가 십리포해수욕장까지 가는 코스로 잡았어요.
통일사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722번길 146
주차장 : 대략 6대가량 댈 수 있음.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통일사의 왼쪽에 국사봉으로 가는 둘레길이 있어요.
이제 통일사는 다 구경했으니 국사봉을 향해 가야겠죠.
통일사 주차장 왼쪽을 보시면 국사봉들머리가 나와요. 그쪽으로 쭈우욱 가세요.
머지않아 국사봉에 도착하게 돼요.
여기가 국사봉전망대예요.
새로 지어진 전망대가 너무 낮아서 소사나무에 가려 안타깝게도 뷰가 전혀 없어요.
저는 셀카봉을 끝까지 올려 찍어봤어요.
셀카봉을 높이 올렸더니 그제서야 이런 풍경이 보이네요.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했고, 촬영된 영상에서만 볼 수 있었어요.
십리포해수욕장에서 보았던 소사나무가 여기에도 있네요.
이제 십리포해변과 만나는 고개넘어길로 가볼께요.
쭈우욱 가시다보면 왼쪽으로 가는 산길비슷한게 나오지만, 그쪽으로 가시면 절대 안돼요. 막다른 길이라 다시 되돌아왔어요.
그냥 쭈우욱 직진하신다고만 생각하시고 잉카의 숲속을 지나쳐 직진으로 가시다가 아래 사진처럼 도로를 만나게 돼요.
이렇게 도로가 보이시죠~
도로를 건너 이 길로 올라가세요. 비치힐링타운하우스라고 되어있는 곳으로요.
이 길(영흥서로 380번길)로 가시다보면 바다를 품은 수많은 펜션들이 보여요.
이 간판이 보이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여러개의 펜션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십리포해변이 나오게 됩니다.
일단 펜션도 보고싶고 하니 왼쪽길로 가봅니다.
썰물이라 바다로 들어갈 수 있어서 내려가 봤어요.
이곳도 풍경이 엄청 좋더라구요~
펜션들이 모두 바다뷰라서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아름다운 해변을 뒤로하고 십리포와 연계된 둘레길을 거닐어 보렵니다.
펜션길을 다시 되돌아 나와 이렇게 갈림길에서 십리포해변과 연계된 오른쪽 길로 가볼께요.
쭈우욱 가다보니 이렇게 전망대데크길이 보이네요. 연결은 되어 있지 않지만, 그래도 내려가 데크를 넘어 전망대에 가봅니다.
이곳 전망 참 좋네요.
이쪽 데크길에서 그대로 데크길 타고 십리포해변까지 갈 수도 있고, 다시 아까 숲길로 올라가 걸어서 십리포해변으로 가도돼요.
이길로는 안가봤으니 이 길을 택했어요.
이렇게 내려가다보면 십리포해변 주차장이 나오게 됩니다.
일부러 좀 더 돌아서 걸어봤는데요. 풍경을 보며 힐링하는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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