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SKY FS i6X조종기
FS-i6X 송신기(FS-i6 TX)
FS-iA6B, FS-iA10B 수신기 바인딩하기
조종기 안테나 튜닝
조종기 배터리 튜닝
수신기 튜닝은 아래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www.springeye1.com/2021/07/734.html
튜닝을 하지 않더라도 송신거리가 지상에서 200m정도 되는 걸 원하시면, 처음부터 RC6GS V2제품을 구입하시는 게 나아요. 아니면 값비싼 RC카를 구입하시는게 훨씬 낮겠죠.
지상에서 200m라면, 상공에서는 1km가 넘는다는 얘기거든요. 그리고 수상에서도 거뜬히 1km가 넘는다는 얘기지요. 안테나 튜닝을 하지 않아도 말이죠. 그래서 소형 RC보트에도 조종기를 라디오링크제품과 플라이스카이제품을 수시로 교체하여 사용중이에요. 이젠 걱정없이 바다를 항해해도 되니 맘이 매우 편안해 졌어요. 단, 라디오링크제품은 단점이 수신기가 7채널이 있는데 6채널까지만 사용이 가능해요. 물론 수신기하나를 더해 7채널까지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이는 매우 불편한 방법이죠. 조종기에서 수시로 수신기를 바꿔줘야 하니깐요. 이런 점들때문에 Flysky를 쉽게 포기할 수가 없죠. 최대10채널이 가능하니깐요.
https://s.click.aliexpress.com/e/_DmSI98f
위의 조종기에 딱맞는 엄청 오래가는 배터리를 발견했어요. Li-ion리튬이온배터리 또는 LiPo배터리가 도착하더군요. 수명도 길고, 배터리용량도 커서 좋네요. 리포배터리든 리튬이온이든 아무 상관없이 리포충전기로 충전하시면 됩니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9wUUCp
FLYSKY FS-i6X
10채널확장가능(기본6채널) 2.4GHz
참고로 이 조종기(송신기) i6X는 안테나 튜닝을 해도 수신율에 긍정적인 효과가 전혀 없으니 안테나튜닝은 하지마세요.
조종기를 구입하면, USB케이블이 무료로 동봉이 됩니다. 이 케이블은 펌웨어 업데이트 및 시뮬레이션까지 가능한 케이블이에요. 시뮬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리라이더 등을 통해 미리 연습 후 드론을 날리시는 게 좋아요.
FS-i6X를 구입하면, 기본적으로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어요. 펌업을 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FS-i6를 구입하셨다면, 바로 펌업을 하셔야 해요. 그래야 10채널까지 확장이 가능해 집니다. 펌업방법은 추후 케이블이 도착 후에 따로 글을 쓰도록 할께요.
조종기의 OK버튼을 길게 누르세요
그럼 메뉴버튼이 떠요. System-Ok-Down버튼을 눌러 하단으로 내려갑니다.
Aux switches에서 ok를 눌러 아래 Ch:6으로 내려갑니다.
Up을 눌러 10채널로 바꿔줍니다.
그후에 꼭 Cancel버튼을 길게 눌러주세요. 그럼 10채널로 저장이 됩니다~
이때 각 채널(SWA,SWB,VRA,VRB,SWC,SWD)들도 모두 on으로 바꿔주세요. 그래야 10채널 모두 사용할 수 있겠죠~
1.5Volt AA사이즈 건전지 4개가 들어가네요. 6V입니다.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로 변경하는 방법은 밑으로 내려가보시면 적어 놓았어요.
수신기 Receiver
FLYSKY FS-iA6B 수신기
채널: 6CH
주파수 범위: 2.4055 - 2.475GHZ
밴드 폭 번호: 140
전송 전원: 20dBm
RF 수신기 감도: -105dbm
2.4G 모드: 자동 FM 디지털 시스템의 향상된 버전의 2 세대
인코딩: GFSK
안테나 길이: 26mm * 2 (이중 안테나)
입력 전력: 4.0-6.5V DC (오리지널버전은 4.0~8.4V DC)
https://s.click.aliexpress.com/e/_98nJpn
오리지널 버전은 모든 장치가 다 호환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맞을 거에요. 그만큼 적용전압범위가 넓다는 얘기지요. 저의 경우는 장치 하나가 적용전압이 8V짜리다 보니 이 버전으로는 멀리서도 조종이 가능하더군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할 수가 있어요. 근데 복잡한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한 구지 오리지널버전을 구매하실 필요는 없으니 참고만 하세요.
차원: 47x26.2x15mm
무게: 14.9g
색상: 블랙
ibus 인터페이스: Yes
데이터 수집 인터페이스: Yes
모델 유형: 비행기/드론/헬리콥터/RC카/RC보트
호환가능 송신기: FS-i4, FS-i6, FS-i6X, FS-i10, FS-GT2E, FS-GT2G와 호환
FLYSKY FS-iA10B수신기
https://s.click.aliexpress.com/e/_9xgK7n
채널: 10CH
2.4G 모드: 자동 FM 디지털 시스템의 향상된 버전의 2 세대
안테나 길이: 26mm * 2 (이중 안테나)
입력 전력: 4.0-6.5V DC
무게: 19.3g
크기: 51mm * 34mm * 15mm
색상: 블랙
ibus 인터페이스: 예
데이터 수집 인터페이스: 예
모델 유형: 비행기/드론/헬리콥터/RC카/RC보트
호환가능 송신기: FS-i4, FS-i6, FS-i6X, FS-i6S, FS-i10, FS-iT4S 와 호환
RC보트에 10채널을 사용하다보니 7개채널은 사용중이고, 3채널이나 남네요. 6채널로는 여러 명령을 소화하기 힘들죠. 그래서 10채널 수신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앞으로 3개의 채널에 무슨 장치를 달아야 할지 생각 좀 해봐야 겠어요.
1. 건전지를 직렬연결하여 전원공급
신형 FS-iA6B와 FS-iA10B의 경우는 4.0~6.5V/DC의 전원이 필요해요. 건전지3개를 직렬연결하여 수신기의 전원을 켜주면 돼요. 그러나 건전지를 통해 전원공급하는 것은 배터리도 빨리 소진될 뿐더러 다른 모든 장치를 켜줄 수는 없어요. 볼티지가 맞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 방법의 경우는 그저 수신기에 전원을 잠시 공급하고, 바인딩이 가능한 수준밖에 되지 않아요. 그래서 이 방법은 전혀 유용한 방법이 아니니 패쓰~
2. ESC장치를 통해 전원을 계속적으로 안전하게 공급
모터 ESC장치의 BEC출력을 이용해도 전원이 공급된다는 걸 제일 나중에 알았어요.
어차피 RC카, RC보트의 경우에는 필수가 모터장치이고, 모터의 속도조절을 담당하는 ESC장치가 꼭 필요해요. 당연히 구입하셨을 걸로 알고 기술할께요.
ESC장치쪽의 후타바케이블(노랑,빨강,검정)을 수신기의 아무곳에나 꽂아도 불이 들어와요. B/VCC단자에 꽂아도 되고, 아니면, 원래 모터의 위치인 CH2에 꽂아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 ESC장치의 공급 전압이 7.4V가 넘더라도 즉, 2S이 넘더라도 신형 수신기(4.0~6.5V)에 꽂아도 자동변압이 되어 장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게 전혀 이해가 안돼 어라 ESC장치에 공급되는 전압이 20V인데도 어떻게 수신기에 꽂아도 수신기가 타지 않고, 문제가 없지라고 의아해 했었어요. 그건 바로 ESC장치의 BEC출력이 자동변압의 역할을 하게 되는 거였어요....그제서야 이해가 되더군요.
참고로 오리지널 FS-iA6B의 경우는 아래 사진처럼 4.0~8.4V/DC의 전원이 필요해요.
이것저것 귀찮으시면 오리지널 버전 수신기를 구매하시면 고민할 게 아예 없어요.
이 오리지널 수신기의 경우는 2셀배터리가 호환이 되다보니 그냥 바로 배터리를 꽂아도 돼요. 그럼 전원이 공급됩니다. 바인딩도 쉽겠죠~ 11.1V를 쓰는 모터 ESC장치는 자동 변압역할을 해주니 바로 꽂아도 됩니다. 다만, 꽂아야할 장치가 8.4V를 넘는 경우 예를 들어 11.1V 3S 배터리 케이블을 변압장치 없이 수신기에 바로 꽂아버리면, 수신기 타는 냄새가 하루종일 진동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볼티지에 맞춰 장치를 구매하셔야 해요. 장치의 상세설명을 보고, DC4.0~8.4V 사이인 제품을 구매하시면 된다는 말이지요~물론 오리지널 수신기가 그렇고, 통상적인 신형버전의 경우는 4~6.5V 사이의 제품을 구매하시면 돼요~그 사이의 전압이 아닌 장치를 수신기에 꽂았다고 치면, 송신기(조종기)의 명령을 수신기(리시버)가 받아낼 수 없다보니 당연 장치가 작동을 하지 않는 다는 거 명심하세요~ 처음엔 저도 이 부분이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ㅎㅎ
3. 전압수집모듈을 통해 전원을 공급해 주는 방법(ESC장치를 알고 있는 이상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기술해 봅니다.)
처음에는 바인딩하기 전에 수신기에 전원을 계속 공급해 줘야하는데 당췌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리포배터리는 3.7V, 7.4V, 11.1V 이렇게 3종이 있어요. 근데 수신기는 4V~6.5V 어라!!! 이게 뭐지...배터리를 그냥 연결하면, 배터리나 수신기가 타버릴 것이고, 그럼 전원을 어떻게 연결해~ 불이 들어와야 바인딩을 하지...도대체 뭐지? 자다가도 이것땜에 수시로 잠을 설쳤었죠.ㅠㅠ 유튜브를 통해 나중에야 이 기기를 사용하여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이렇게 해서 기기가 연결된 상태에서 여러장치를 수신기에 꽂아 사용하면 되겠구나!라고 암것도 모를때는 이렇게 생각하고 매우 좋은 방법을 찾아냈다고 스스로 감탄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 방법은 나중에 알고보니 별로 추천할 방법이 아님을 깨달았어요. 구지 이 기기를 통해 전원을 공급한다? 선을 늘 제대로 꽂아놔야 하고, 중간에 선이 하나라도 빠져버리면, 수신기와 장치가 바로 점화가 되서 활활타오르고 고장이 나버릴테고....이 기기는 주로 드론에 납땜하여 전압표시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용도로 사용을 하는 거였더군요.
그렇더라도 전압수집모듈을 통해 전원공급하는 방법, 배선연결방법은 알아두시는 게 나을 것 같아 기술해 볼께요.
https://s.click.aliexpress.com/e/_AnwHvP
FS-CVT01 상단에 Voltage라고 적혀 있는 전압표시기를 구입했어요. 이걸 배터리의 단자에 연결해 주고, 나머지는 수신기에 연결해 줍니다.
기기에서 나온 두개의 잭(빨강,갈색)을 밸런스충전시 사용하는 배터리에 있는 커넥터에 빨강은 빨강으로 갈색선은 검정에 꽂아 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JR커넥터(흰색, 빨강, 검정선)를 리시버의 상단의 가로칸의 왼쪽 끝자리에 연결해 줍니다. 세로칸이 아니고 가로칸이 두칸이 있어요. 그중 왼쪽에 꽂아줍니다. 그러면, 리시버의 전원이 정상적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바인딩 뿐만 아니라 여러장치를 꽂아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선이 도중에 혹여라도 빠져버리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그냥 방법만 알아두세요.
수신기 바인딩하기
수신기에 전압(4.0-6.5V)을 공급한 후 즉, 수신기의 전원을 켠 후 포함되어있는 바인딩 케이블을 B/VCC단자에 꽂아주세요(Flysky조종기의 경우는 이렇게 바인딩 케이블이 꼭 필요하지만, RadioLink제품의 경우는 수신기의 버튼을 길게 눌러주기만 하면 바인딩이 됩니다).
그후 조종기의 바인딩버튼(Bind Key)을 누르면서 조종기를 켭니다. 순서는 꼭 지키셔야 해요. 조종기를 켜기 전에 조종기의 Bind Key버튼을 눌러주면서 조종기를 켜세요.
바인딩중이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연결이 되면 RX Bind Ok라는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그럼 바인딩이 완료된 것입니다.
혹여라도 RXBinding.. 바인딩중이라는 메시지만 나오고 연결이 안된다면, 조종기와 수신기의 전원을 모두 끄세요. 수신기 먼저 켜고, 조종기의 바인드키를 누른 상태에서 조종기 전원을 켜줍니다. 그럼 바로 연결이 될 거에요.
바인딩이 완료되면, 수신기와 조종기를 끄고, 바인드케이블을 빼낸 상태에서 리시버(수신기)와 송신기(조종기)를 다시 켭니다.
RX 배터리잔량표시가 나온다면, 바인딩이 정상적으로 된 거예요.
참고로 액정 표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숫자는 임시의 볼티지로 적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RX Int V1 : 5.29V(Receiver Input Voltage)
Ext V2 : 11.50V(Voltage sensor(Battery Voltage))
TX : 5.42V (송신기Transmitter(조종기 전압))
조종시 수신기의 전파가 멀어지는 거리까지 가게 되면, 비상벨이 울려요. 삐삑...간혹 안 울리더라도, TX 배터리 디스플레이가 깜빡깜빡거려요. 그러다 수신이 불가능한 곳까지 가버리게 되면, TX쪽 불이 꺼지게 됩니다. 그래서 꺼지기 전에 바로 RC카, RC보트 등을 다시 조종자쪽으로 회귀해야 해요. 그렇지 않게 되면, 갑자기 RC카가 의도치 않게 다른 곳으로 막 돌진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 꼭 깜빡깜빡 거릴 때 바로 운전자쪽으로 다시 턴해야 한다는 거 잊지마시길...
RadioLink 조종기의 경우는 튜닝없이도 장거리 수신이 가능하니, 처음부터 고가의 조종기를 구매하시는 게 나아요. 제가 멋모를때 샀던 조종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리 알려드립니다. 드론의 경우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작업들이지만, RC보트, RC카의 경우는 이런 튜닝이 전혀 의미가 없었어요. 지상에서는 방해전파가 무지막지합니다. 바다에서도 효과가 전혀 없다는 건 이해는 안되지만, 결과가 그랬어요. 아무튼 그러니 보트, 카의 경우는 작업을 안하시는 게 더 나아요. 게다가 i6X조종기는 나올 때 부터 출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놓고 출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테나 튜닝을 하지 않아도 매립되어 있는 기본안테나 두개만으로도 최고치의 송신율을 보인다고 하니 안테나 튜닝은 안하는 게 나을 듯 해요. 정확히 말하면, 안테나 튜닝을 하면 최고치의 출력값이 오히려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2022년5월에 안 사실이에요. 공부할게 끝이 없이 많네요.
그냥 방법만 어떻게 하는지 봐주셔도 돼요. RC드론을 제외하곤 절대 효과 없으니 따라하실 필요는 없어요.
기존 안테나 케이블을 탈착시키고, 구입하신 IPX 1.13케이블이나 RG178케이블을 ANT1에 꽂아 줍니다.
되도록 IPX 1.13케이블을 구입하세요. RG178케이블은 너무 두꺼워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APhn3T
https://s.click.aliexpress.com/e/_A2k5C2
안테나 케이블을 ANT1에 꽂아줍니다. 그후 안테나가 고정이 되도록 사진처럼 글루건으로 잘 고정시켜 주세요. 그러면 매우 간단하게 안테나를 튜닝하게 되는 겁니다.
좀더 자세한 방법은 아래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https://www.springeye1.com/2021/06/720.html
이 작업은 제가 초창기에 뭣도 모를 때 한 작업이에요. 에너자이저 AA(Ni-MH)2300mAh 충전지4개를 구매하시는게 제일 나아요. 알카라인 건전지보다 4배 더 오래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래 내용은 중국산 개뻥튀기 니켈수소(Ni-MH)배터리이고, 배터리 소진이 매우 빠르니 절대로 구매하지도 마시고, 바꾸지도 마세요. 중국산 배터리의 80%는 용량 뻥튀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구매하시는 게 나아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아래 작업은 그저 배터리배선 튜닝방법을 기술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절대로 아래의 배터리를 사용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리포배터리를 장착하시기 바래요~
제가 구입한 배터리는 JST SM2핀 male케이블이라서 이에 맞는 female SM2핀 케이블을 납땜 연결하여 사용하려 합니다.
근데 위의 사진을 보시면 잘보셔야 해요. 배터리쪽의 male과 납땜 연결해줄 female선을 연결해 봤더니 세상에 글쎄...
색상이 다르더군요. 배터리쪽의 케이블이 잘못된 건 아니고, female케이블의 선을 거꾸로 연결해 놓았던 거에요. 이 케이블을 판매한 판매자의 실수, 즉 대륙의 실수였던거에요. 그래서 별수없이 조종기의 빨간선에 JST SM 2핀 검정선을 연결했고, 조종기의 검정선에 JST SM 2핀 빨간선을 연결했어요. 본인이 가지고 계신 배터리를 기준으로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니 늘 주의하고 주의하셔야 해요. 안그럼 케이블이 다 타버리고, 심하면 화재로 이어집니다.
우선 조종기의 케이블을 모두 떼어내어 선을 추가로 납땜을 해줍니다. 그리고 절연 테이프로 감아주세요.
안전하게 말이죠.
케이블 색상의 불일치로 인해 위의 사진처럼 빨강을 검정에 검정을 빨강에 납땜해 주었어요.
제가 구입한 배터리는 JST SM2핀이어서 이 케이블로 납땜하여 연결해 준 거예요. 다른 케이블의 배터리를 가지고 계신다면, 당연히 그에 맞는 케이블선을 납땜하여 연결해 주면 돼요.
가장 효율적인 게 위의 사진처럼 하는게 좋아요. 배터리쪽 옆으로 구멍을 뚫어 선을 빼주면, 일반AA건전지를 넣어 사용을 할 수 있어서 일거양득인 것 같아요. 조종기 상단 안테나 옆에는 JST 2핀 케이블male을 빼주면 안테나증폭기를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
전압을 확인해 보니 6V 이상의 전압이 측정되는 군요.
참고로 6V이더라도 5V신호증폭기를 연결해서 사용해도 돼요~
뒷면의 건전지 커버는 전선두께를 감안해 홈을 파줍니다.
그래야 뚜껑이 잘닫히겠죠~
다 작업한 후에는 글루건으로 뚜껑이 열리지 않게 고정해 줍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이젠 뚜껑을 열일이 없을테니깐요.
이렇게 하면, 오랜 운행시에도 조종기의 배터리가 좀처럼 닳지 않게 되고, 닳더라도 바로 또 바꿔 사용하면 되니 AA건전지 4개를 장착했을 때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그리고, 더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위의 방법보다는 아래 사진처럼 선을 빼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이제 조종기 세팅이 끝났으니 한번 시뮬레이션을 해봐야겠죠. 시뮬없이 기체를 조종한다는 건 기체에 대한 모욕이라는 거 아시죠~ 특히 FPV레이싱드론의 세계에서는 시뮬을 하지 않고 덤비면 바로 꼬라박습니다~ㅋㅋ
본인이 가지고 있는 조종기를 시뮬에서 활용하려면 시뮬레이션 내에서 세팅작업이 또 필요해요. 화면에서 하라는 데로 키를 조작하면 거의 맞게 실행이 됩니다.
저는 뭣모를 때 프리라이더라는 싸구려 유료프로그램을 사용했었는데요. 실제 FPV조종감하고는 많이 차이나니 절대로 구매하지 마세요. 성격만 버려요.
저는 현재 초보단계라 스팀의 DRL을 사용중이에요. 이 시뮬은 실제 드론과 조종감이 꽤 흡사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속도도 미디엄으로 설정하고 연습하면 되니 적응하는데 시간을 단축해 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저도 시뮬초보입니다~3년후에는 뭔가 나아지겠죠?
BEC출력을 이용한 수신기전원입력은 아래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www.springeye1.com/2021/06/724.html
수신기 안테나 업데이트하기는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아무 의미없는 댓글은 삼가해 주세요. 짧더라도 정성스럽게 달아주세요. 보완할 거 있다면, 최대한 보완할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