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의 이름은 황돛새치호입니다. 돛새치의 속력이 100km/h가 넘는다고 해서 황금색으로 칠하고, 황돛새치호라고 명명하였어요. ㅋㅋ
나중에 안 사실인데 돛새치는 황새치의 일종이더군요. 더더욱 황돛새치호라는 이름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아참! 참고로 해수욕장이 개장한 시기에는 해수욕장에서 RC보트를 띄우면 안됩니다. 다만, 관계자의 승인 후 긴급구조업무, 주변탐색 업무는 가능합니다. 개장후에는 물놀이하는 사람이 꽤나 많기때문에 멀리서 조종시 안보일 수 있어요. 추돌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절대로 보트를 띄우면 안돼요. 사고발생시 해수욕장법22조에 의거 100:0입니다~ 늘 그렇듯 수칙과 규칙을 잘지키면 행복한 항해가 될 것입니다.
개장하기 전에 최대한 많이 띄워서 연습하고 즐겨라가 정답이네요. 하긴 개장 후에는 해수욕장이 아닌 바닷가나 강가에서 즐기면 돼요~ㅎ 안전에 유의하면서요. 만약 바다나 강에 보트가 빠져버린다면, 그냥 포기하시고 철수하세요. 그럼 목숨은 건질 수 있어요. 꼭 지키셔야 할 중대한 규칙이라 생각하시면 안전하게 RC보트를 강과 바다에서도 즐길 수 있어요.
2022년 6월에 카메라 틸트를 획기적으로 보완을 했어요. 물이 튀어도 멈추지 않을 만한 모터로 교체하였습니다.
RC보트 바다운항(왕산해수욕장) 4차테스트를 진행했어요.
4차테스트 후에는 테스트가 아닌 바다주항, 인명구조적용, 정확한 위치에 장치 투하연습, 낚시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계획이에요.
이제 왠만한 테스트는 마쳤어요. 보완할건 거의 없는 상태니 이제 주항 훈련에 들어갈 거에요.
RC보트 바다운항(왕산해수욕장) 3차테스트를 해봤어요.
동영상 촬영중에는 몰랐는데 중간즈음에 물고기가 물위로 튀어 오르는 모습도 촬영되었네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현재는 녹화와 1인칭시점이 동시 가능한 FPV카메라로 튜닝중에 있어요.
이번 운항 후 일부 기능을 조금 보완했어요.
혹시모를 충돌사고를 방지코자 LED라이트바를 추가하였고, 뱃고동 소리기기도 장착완료하였어요.
이제부터는 깊숙한 바닷가로 들어가서 경치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동영상을 올리려 합니다~
RC보트 강가 운항 최초 테스트
아래사진은 마지막 테스트할때의 캡쳐화면입니다.
10만원가량의 RC보트를 구입했었는데 바다주항은 커녕 바닷물에 빨려들어갈 만큼 힘이 없어서 그때서야 아! 모터의 힘이 꽤나 좋아야 바다에서 주항을 할 수 있구나!를 깨닫게 되었네요.
개조 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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