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날 - 김범룡
둘곳도 없는 마음에 쉴곳도 없는 가슴에
노을처럼 와 사랑남기고 그대 날 떠나가나요
의미를 잃은 하늘에 그 뜻을 잃은 아침에 ---이 부분 100번 들어도 분명이 아침에입니다. 아침이는 절대 아닙니다.
봄비처럼 와 내맘을 깨우고 정말 날 떠나가나요
알아 피하는 눈이 아주 오래된 걸
알아 하루만큼씩 날 떠나고 있었던 맘 ---이 부분도 100번 들어봐도 있었던 맘입니다. 있었음에 절대 아닙니다.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날 다시 되돌려줘요
그댈 모르던 때로
사랑의 끝엔 언제나 시작의 끝엔 언제나
행복한만큼 아픔이 온다던 그말 믿지않았죠
알아 그댈 보내고 많이 울게 될날
알아 붙잡아봐도 소용없는 그마음도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날 다시 되돌려줘요
그댈 모르던 때로
내말은 들었는지.. 대답없이 가네요
정말 가려나 봐요 사랑이 떠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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