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WD 락크롤러 12428RC카 1:12 락버기 리뷰
순정제품 12428조종거리는 얼마나될까요?
WLtoys12428 RemoteControl CAR 사용후기
윌토이12428 모터, 조종기, 수신기 튜닝으로 확 바꾸자~
RC카 튜닝으로 확 변신하자~
RC카 FPV카메라~RC카에 카메라 설치하는 방법 2채널카메라도 가능~
60m수신거리를 200m로 늘려보자~
타이어도 광폭 대형타이어로 교체
지프형으로 바디교체도 가능할까?
RC카 방향지시 우회전깜빡이 좌회전깜빡이
RC카가 과연 몇KG까지 끌 수 있을까요?
이 글안에 Wltoys 12428 튜닝정보 다있당!!!
.jpg "WLtoys 12428 RC카 튜닝 및 리뷰")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를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저의 경험을 모두 무료로 공유합니다.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요. 옛날에 기술배우려면 제일 먼저 했던게 뭐였던가요. 물떠와야지, 청소해야지 그런 온갖 허드렛일만 하다가 10년이 다 지나갑니다. 그럼 그때서야 스승은 말하죠. "너한테 기술을 알려줄테니 내일부터 배우거라..." 그래놓고 스승이 다음날 노환으로 저승가버리는 거죠. 헐....이런 세상은 이미 종식된지 오래예요. RC보트, RC카는 카페가 많지만 굉장히 폐쇄적이에요. 튜닝기술을 묻기 힘든 세계입니다. 그래서 저는 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걸 다 터득하는 순간 모든 초보자분들과 무료로 다같이 공유하기로요. 물론 제 지식이 별거 없다는 거 압니다.헤헤헤~ㅎㅎㅎ)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대략 여섯달에 걸쳐 보완하고, 다시 쓰고를 반복하여 만든 글들이 많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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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꽤 잘 갖춰진 시스템으로 보여지네요.
12428의 장점은 부품을 따로 구입할 수가 있고, 부품튜닝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튜닝하려면 서보모터의 연결선이 5핀이라 서보도 바꿔야하고, 모터는 브러시모터라 추후 바꿔야 하고, 모터방열판이 없으니 이도 추가해 줘야겠죠. 이 정도 수준만 업그레이드 해도 아마도 60km/h시속은 거뜬하리라 생각됩니다. 튜닝정보는 글하단에 있어요.
아래는 순정 제품의 주행거리 테스트 영상입니다. 참고하세요~
튜닝을 하시려면, 우선 튜닝의 방향을 정하셔야 해요.
우선 제일먼저 고려할 사항이 따로 튜닝을 하지 않아도 100m이상 수신이 가능하고, 튜닝자체가 전혀 필요없는 제품을 원하신다면, 처음부터 50만원을 훨씬 웃도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게 더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어요. 꼭 고민을 많이 해보시길 바래요.
자~다시 튜닝의 방향을 말씀드릴께요.
모터를 기본장착된 브러시모터로 가고자 하시면, 브러시용 ESC(속도제어)장치를 구입해서 튜닝을 하시면 돼요.
만약, 모터를 브러시리스로 바꾸고자 한다면, 모터와 함께 브러시리스용 속도제어장치를 구입하시면 되겠죠.
이 제품은 튜닝없이도 충분한 힘과 속도가 보장되기 때문에 저는 서보모터, 스퍼기어, 바퀴와 방열판만 튜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한 튜닝은 RC카를 만져보고 배워보려고 한 튜닝일 뿐이에요. 정확한 이해는 나중에 문제발생시 모든게 처치가 되기 때문에 RC카를 독파하기 위해 튜닝을 한것일 뿐이에요.
그리고 여기서 잠깐!!! 브러시리스 모터를 채용한 RC카에서는 출발시 틱틱거리며 떨리는 증상 즉, 코킹현상이 발생해요. 그래서 보통 RC카 튜닝은 브러시모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일부러 코킹현상 테스트를 해보려고 브러시리스모터를 장착했어요. 그후에 다시 코킹현상 없는 원래 장착되어 있던 모터를 재장착하여 운용하고 있으니 여러분은 구지 브러시리스를 채용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튜닝시에는 아래상품을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해당상품은 브러시리스모터입니다. 기본장착모터를 사용하시는 경우는 그냥 무시하시고 넘어가면 돼요~튜닝부분만 읽어주셔도 될 듯 해요.
이 글의 목적은 RC카 튜닝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 원리를 매우 쉽게 모든 분들이 알 수 있게끔 하는 게 주목적이다보니 글도 엄청 길어졌고, 당연히 수개월에 걸쳐서 완성된 포스팅이라는 거~~알아주시길 바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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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카 구조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바퀴는 정확하게 반듯하게 정렬이 되어 있지만, 앞바퀴는 틀어짐이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되어 있어요. 정상입니다. 전원을 켜는 순간 바퀴가 한쪽방향으로 틀어진다면, 조종기의 트림버튼을 돌려가며 미세조종하시면 돼요. 미세조종해도 한쪽방향으로만 틀어짐이 심하다면, 불량이거나 서보모터의 영점조정이 잘못되어 그럴 수도 있어요. 서보모터 선은 연결된채로 그대로 놔두고, 서보의 암을 분리한 상태에서 다시 전원을 켜보고, 암의 움직임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다면, 암을 분리하여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각도가 최대한 일정하게 끔 재조립을 해보세요. RC카는 RC분야에서도 제일 쉽고, 누구나 접근이 가능해요. RC드론, RC보트의 경우보다는 매우 쉬우니 조금만 공부하더라도 누구나가 튜닝, 수리가 가능한 수준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쉬워요. 저는 RC드론은 공부하다 포기를 할 정도로 정말 너무 힘들어 했던 기억이 있네요.
혹자는 분해하는데 어렵다고 하지만, 몇개의 나사만 풀러도 전체 프레임 뚜껑을 열 수가 있어요. 물론 고가의 제품보다는 분해가 용이하지 않은 건 맞습니다.
모든 나사를 풀어야 하는 게 아니고, 10개의 나사만 풀면 위의 사진처럼 프레임과 본체바디가 해체가 돼요~
모터관련 부품은 아래에서 구입할 수도 있어요.
아래의 판매처는 부품을 따로따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저는 국내에서 구입하다보니 구버전이라서 17T 피니언기어의 나사를 풀려면 1년정도 걸리는 아예 불가능하다고 표현하는 게 맞을 법한 제품이에요. 그래서 모터거치대까지 있는 세트제품을 또 구입할 수 밖에 없었어요. 당연 모터는 쓰지않고 모셔놓았죠. 거치대와 방열판만 사용중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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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생활방수가 됩니다. 물웅덩이, 해변에서 사용은 가능해요. 하지만, 물에 노출이 오랫동안 될 경우에는 모터, 수신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저 생활방수일 뿐이에요. 만약 해변에서 해수에 노출이 오랫동안 되었을 경우라면, 꼭 주행 후에 민물로 닦아주는 게 나아요. 분무기로 수돗물 등 민물을 뿌려서 바닷물을 씻은 후 바로 건조시켜 주세요. 녹이 잘 안스는 재질이긴 해도 바닷물에는 당해내지 못해요. 씻을 때에는 당연히 모터, 수신기 제거 후 물을 분무기로 뿌려 바닷물을 씻어 주세요. 그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모델이에요.
젖어있는 모래 해변에서 테스한 결과 생활방수는 잘됩니다. 모터, 수신기, 기타 장치 전혀 문제없었어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래 투성이인 바닷가에서 주행했는데도 불구하고, 내부로 침투한 모래량은 그다지 많지 않았어요. 물론 차체와 외부부품쪽에는 수많은 모래가 더덕더덕 달라붙더군요~모터, 수신기 제거한 후 바로 수돗물 분사했고, 바로 건조 후 방청윤활제를 도포 해줬어요. 모자라다 싶으면 구리스까지 발라주세요.
전원을 켜는 순서는 다들 아시죠~조종기의 전원을 켜주세요. 그후에 RC카의 바닥에 있는 전원버튼을 눌러주세요. 조향레버를 돌려 바인딩 후에 주행을 시작합니다. 주행 후에는 역순으로 RC카의 전원을 먼저 꺼주시고, 조종기의 전원을 끄시면 됩니다~
왜 이런 순서로 해야하는지 아시는지요? 전원을 켤때 RC카의 전원 먼저 켜버리는 경우 RC카가 갑자기 튀어나가버릴 수도 있고, 전원을 끌때 조종기 먼저 꺼버리면, 느닷없이 신호를 못받은 RC카가 전진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이는 드론, RC보트 모두 똑같다는 거 기억하세요.
바인딩하는 방법은 조종기의 전원을 켠 후에 RC카 전원을 켜주고, 조종기의 조향레버를 돌리면 바로 바인딩이 됩니다.
한번 바인딩 후에는 다시 바인딩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연결이 돼요~
조종기의 전원이 깜빡일때는 수신기와 연결이 안되었을때, 조종가능거리를 벗어났을때, 배터리가 부족할때도 그럴 수 있어요~
RC카도 마찬가지로 그냥 조종기로 조종하는 것 보다는 FPV시스템으로 조종하는 게 훨씬 더 다이나믹하고, 재미져요~
FPV란 First Person View의 약자예요. 1인칭 시점을 말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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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품은 그저 입문용일 뿐이에요. 그렇더라도 가성비는 좋은 편이에요. 요즘은 짝퉁제품들도 많으니 꼭 Eachine사의 EV800D 이상급으로 구매하세요~
이 고글은 안경을 쓴채로 사용은 불가능해요. 그런 고글을 원하시면, DJI FPV V2고글을 알아보셔야 해요. 고글을 바꾸면, 카메라도 당연 디지털로 가야겠죠. 그럼 비용이 어마어마해져요. V2고글 또한 안경을 쓰고 착용하는 건 매우 불편해요. 되도록 디옵터 렌즈 등을 이용해서 시력교정을 하시는 게 맞습니다. EV800DM고글은 초점조절이 가능해요. 그러나 저가형이다보니 한계가 있어요. 고가형의 팻샥고글 HDO2의 경우는 세밀한 초점조절이 가능해요. 그리고 2022년6월에 나온 DJI 고글2도 초점조절이 매우 우수해요. 이점 고글 구입시 참고하셔야 해요. EV800D는 그저 입문용 초저가 상품일 뿐이에요. 입문용으로 추천할 뿐이에요~카메라와의 수신거리 또한 고가형에 비해 매우 짧아요. 왜? 저가형이니께~
저는 2022년에는 팻샤크 고글 중고를 구매하여 사용중이에요. 화면 및 수신거리 자체가 매우 안정적이네요.
저가형 입문형 고글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점...다만, 중고가격도 비싸다는 점....
순정배터리는 Li-ion배터리이고, 7.4V 1500mAh입니다.
ESC장치 튜닝을 하게 되면, ESC장치에 따라 3셀, 4셀, 그 이상의 배터리 사용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 RC카 구매시 충전기를 같이 구매하신 분은 그냥 그걸로 충전을 하시면 되겠지만, 구입을 하지 않았다면 전국민의 집에 있는ㅎㅎ이런 거 다 있지 않나요?ㅋㅋ imax charger를 이용하여 모델을 Lipo로 설정 한 후 충전하시면 돼요~다만, 리튬이온 전용메뉴가 아니다보니 충전시에는 바로 곁에서 꼭 지켜보셔야 합니다. 화재의 위험이 정상적인 충전보다는 크다고 볼 수 있으니 늘 주의하셔야 해요. 고작 RC하다가 초가삼간 다 태울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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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당연히 업그레이드를 해 줘야 겠죠~충전하기도 편한 리포배터리로 교체했어요. 용량은 두배가 넘는 3500mAh로요. 두개를 연결하면, 7000mAh가 됩니다. 엄청 오래 주행할 수 있겠죠~물론 이런 경우 순정시스템에서는 모터에 열이 많이 나겠지만, 오버하지 않는 범위에서 안전하게 테스트한 후에 핵심장치(모터, 수신기, 조종기)를 튜닝하려 합니다.
참고로 순정 조종기의 수신거리는 대략 60~80m입니다. 어느 한방향으로는 고작 40m내외였어요.
곤충의 더듬이 같이 보이는 고글~야외에서 착용시 이상하게 볼 수 있어요. 헤헤~
남 신경쓰다보면 아무것도 못해요~
카메라 삼각대를 이용해 모니터를 장착해 봤는데요. 매우 편리하네요~
1인칭 시점으로 화면을 봐가면서 조종을 하기 때문에 더 멀리 진행할 수 있고, 더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어요~
저의 RC카, RC보트 강좌를 보셨다면, 이런 시스템은 누워서 떡먹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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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품은 고글화면 녹화기능이 없어요. 저는 이 제품을 샀지만, 녹화기능을 원하시면 다른 제품을 구매하세요~
FPV카메라나 모니터를 이용하면, 헤드리스모드가 되지 않는 드론, RC카, RC보트의 경우에도 신경쓰지 않고,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해당하는 방향대로 조종을 해주면 되니 운행시 훨씬 편리해 집니다.
수신기와 안테나를 튜닝하면, 스펙상으로는 RC카도 600m 거리내에서도 조종이 가능하다고 해요. 라디오링크조종기와 약간의 튜닝을 해야겠죠~RadioLink제품의 리모컨만 최하100m이상을 지원해요. FPV카메라는 최고 송신거리가 개활지의 경우에만 170m이내이고, 대부분 고작100m 범위이내이니 FPV를 하려면, 아무리 조종기의 송신거리가 100m를 초과하더라도 의미가 별로 없어요. 카메라가 따라가 주지 못하니깐요.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해서 테스트한 결과 5년전 구매했던 구형 ip카메라에 화웨이LTE모뎀으로 wifi를 연결하여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볼 수 있었어요. 이 경우는 거리제한이 전혀없었지만 영상 딜레이시간이 1초이상이어서 불편함이 존재했어요. 즉, RC카는 전진하다 이미 벽에 부딪혔는데 화면으로는 잠깐동안 더 진행중이었거든요.
대화도 불가능하고, 소리녹음 하울링문제가 많았던 구형 ip카메라 대신 4G usim카드 삽입형 신형 ip카메라를 구입할 예정이에요. 대화도 가능하다고 하니 잘 응용하면 될 것 같아요.
이 제품을 이용해 조종해 본 결과 wifi IP카메라와 성능에 차이가 전혀 없었어요. 이건 그저 테스트하려고 구매한 제품일 뿐이에요. 절대로 구매하지 마세요. 한계점이 매우 큰 제품들이에요.
여러분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을 제가 모조리 내돈주고 사서 테스트 후 결과치를 여러분들께 보고드리고자 함입니다.
수신거리가 600m인 RadioLink RC6GS + R7FG 세트를 구매해 봤어요. 지상에서 방해전파없이 600m를 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추후 실제 가능거리는 확인해 봐야 겠어요. 테스트 결과 개방된 지상에서는 약170m까지만 수신이 가능했어요. 유튜브에 300m를 움직였다고 하는 페이크영상은 믿지 마세요. 눈속임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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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V카메라 설치관련 정보는 아래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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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거리가 100m인 제품을 찾아냈어요. 싸구려제품이지만, caddx보다도 지상에서 송신률이 훨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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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 최하 송신거리가 100m였고, 개방된 지상에서의 송신거리는 대략170m이며, 약120m까지는 잡파 거의 없이 화면송신이 가능했어요.
2022년5월 현재 2KM 송신기를 사용하여 테스트 중이에요. 이 기기로 RC카에 장착된 카메라의 화면을 300m이상에서도 볼 수 있다면 저의 기나긴 테스트는 완전히 마칠 수 있겠네요. 추후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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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상단에 4K Camera를, 왼쪽하단엔 속도계를 달아봤어요. FPV와 녹화를 동시에 하기 위함이며, 속도측정 및 고도측정을 하기 위함이에요~뒷부분에는 미래소년 코난 피규어를 장착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어요.
후미에는 무선스피커를 장착하여 위험한 순간이나 지나가는 이와의 소통필요시 제 말이 들리게끔 했어요.
이제 모든 장비가 다 갖춰졌고, 더 이상의 추가장비는 필요없겠어요.
이 마이크로폰의 특징은 가까운 곳에서는 전파소음이 나요. 그렇지만, 2m이상 떨어지면 시끄러운 소음이 없어지고, 제대로 제 소리가 남에게 잘 들리게 됩니다. 엄청 소리가 커요. 조종하는 곳과 RC카의 거리가 2m이상만 떨어지면 소음이 생기지 않으니 2m이하의 곳에서 소음이 생기면 헤드셋의 전원을 잠시 끄면 되고, 거리가 멀어지면, 바로 켜서 사용을 하면 되니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단방향 무전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내말만 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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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드론용이지만, 지상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RC카, RC보트에도 활용이 가능한 상품이에요. 지상에서는 70m이내에서만 마이크송수신이 가능했어요. 아마도 지상의 경우 방해전파가 많아 그런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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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신형제품이 더 저렴하고 성능도 좋네요. Caddx Walnut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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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구형이에요. 제가 구매할때는 가성비가 좋은 적당히 좋은 사양이었는데 이제는 훨씬 더 좋은 walnut 4K가 나왔죠.
과연 순정제품의 조종기로의 주행가능거리가 얼마나 될지 많이 궁금하군요.
일단 순정으로 여러가지를 테스트 해봤어요.
순정 조종기로 가능한 조종거리 : 1차테스트 60m이내 / 2차테스트 80m이내(정확히 80m였어요.)
1차와 2차때 다른 이유는 아마도 내부의 고정된 안테나를 떼어내어 그냥 자유롭게 놔뒀더니 조종거리가 오히려 더 늘어난 것 같다는 추측을 해봤어요. 다만, 어느 한쪽 방향으로는 고작 40m밖에 가지못했어요. 수신거리가 좋은 방향이 있고 나쁜 방향이 있더군요.
속도 : 50km/h (유튜브creative channel측정), 저는 35Km/h까지 달려봤어요.
직진성 : 보통이며, 이는 핸들을 조금씩 한쪽으로만 계속 틀어가며 조정하면 될 듯 해요.
배터리 : 3500mAh사용시 30분이상 사용했으나 닳지를 않네요.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을지는 그 이상 써봐야 알겠군요. 평균시속 7km/h로 주행해서 그런 것 같아요.
왜? 내차는 소중하니께~~
모터 : 시속7km/h내외 주행시 방열판 없이도 30분동안, 아니 그 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 건 브러쉬모터임에도 불구하고 속도도 좋고, 발열 또한 적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방열판 없이 추후 계속 사용시 모터 뿐만아니라 주변에 열이 생기면 크랙 등의 손상이 발생될 수 있으니 미리 방열판은 달아두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튜닝하지 않더라도 방열판을 모터에 장착하는 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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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순정540모터는 7.4V이하용입니다. 3셀이상의 배터리를 연결하시면 안돼요~
속도계를 단 기념으로 영상에 속도, 트랙경로,시간,거리 등을 입혀봤어요. 이에 대한 설명은 따로 다루도록할께요~제대로 설명해주는 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엄청 헤맸다는~~
속도계를 이용하여 동영상에 경로표시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https://www.springeye1.com/2023/10/799.html
www.springeye1.com
https://www.springeye1.com/2023/10/7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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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핵심장치 떼어내고, RC카를 튜닝할 거에요. 훨씬 더 안전하고, 오랜 주행에도 열이 나지 않게 확 바꿔야겠죠~
물론 기존 모터 제대로 활용하고나서 약해질 즈음에 튜닝을 할 계획이에요.
드디어 2개월여만에 순정제품을 튜닝하게 되었어요. 17T피니언기어가 너무 늦게 도착하여 이렇게 늦어졌네요.
튜닝을 하려면, 일단 부품들을 구입해야 겠죠. 세트제품을 구입하면, 안 쓰는 것도 구매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만약 집에 수신기가 따로 없고, 조종기도 따로 없다면, 이것저것 신경쓰지 마시고, 세트제품을 구입하시면 돼요. 세트제품을 구입하시더라도 17T모터 피니언 기어는 추가로 꼭 구입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순정제품 모터 기어탈거가 잘 안될 경우에는 낭패를 보게 됩니다. 이럴때엔 17T피니언 기어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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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의 세트상품을 사용하여 튜닝을 해 볼께요~세트제품의 수신거리는 약70m입니다.
위의 상품은 방열판사이즈가 맞지 않아 니퍼 등으로 조금은 잘라내야 해요. 그리고 서보모터 쪽 암arm(파란색 팔)의 혼horn(머리뭉퉁한 막대)이 제공되지 않아서12428 기존 서보에 장착되어 있는 암과 혼을 그대로 사용했어요. 모터의 17T피니언기어는 구버전의 경우 빼내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 힘들거나 불가능해요. 위의 세트상품에는 17T기어가 포함되지 않으니 17T기어도 미리 사둬야 해요. 추후 최적의 육각 드라이버세트를 발견하여 손쉽게 탈거할 수 있었어요. 그럼 구지 17T기어가 필요하지는 않겠네요.
그리고, 모터의 힘은 너무나도 좋아서 전체출력의 25%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이 제품은 3채널 조종기이고 3ch수신기를 포함하고 있어요. 수신기의 CH1에 서보모터(Servo motor)를 CH2에는 ESC장치(모터)를 연결해 주면 됩니다~저의 경우는 CH3에 클락션 방송장비를 추가장착했어요. 길건너 갈께요~등등을 말할 수 있는 클락션이지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클락션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이 조종기는 워낙 초저가 모델이다보니 Power LED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불량은 아니에요.ㅎㅎ 어차피 오른쪽에 있는 LED불이 들어오니깐요. 배터리가 모자라면 이 LED녹색불이 깜빡이게 됩니다.
자! 조종기의 메뉴를 보면, ST는 모두 서보모터(방향조절)와 관련된 키입니다. ST-TRIM은 바퀴정렬이에요. 만약 왼쪽으로 바퀴가 틀어져 있다면, 이 키로 조정을 해서 정면으로 맞춰주면 됩니다. ST-D/R은 서보 각도 0~6까지 조정할 수 있어요. 핸들을 왼쪽, 오른쪽으로 돌렸을 때 최고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TH-TRIM은 메인모터의 트림조정이에요. 조정시에는 꼭 바퀴를 손으로 들어올려 테스트 하셔야 해요. 이게 크루즈기능이라고도 하는데요. 돌리다보면, 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시점이 있어요. 이때 시속은 최대까지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매우매우 위험하니 주의하세요. 되도록 건드리지 마시길 바래요. 저절로 바퀴가 돌아가지 않는 상태로만 맞춰주면 됩니다. 이 트림조정을 하게 되면, RC카는 자동으로 진행을 하게 되고, 핸들만 조정해 주면 손쉽게 운행을 할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잘 활용하면 좋겠죠. 이런 기능은 모든 RC카의 조종기에서 적용이 되는 것이니 알아두시면 좋겠죠. ST REV, N은 서보모터 방향을 반대나 정방향으로 해야 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R은 반대방향, N은 정방향이네요. 정방향이라 하면, 조종기 핸들을 앞으로 밀면 오른쪽으로, 잡아당기면 왼쪽으로 움직이는 거를 말합니다~
TH REV, N은 메인모터의 방향을 반대R 또는 정방향N으로 조정할 때 사용하는 키입니다. 예를 들어 조종기 트리거를 전진(조종자쪽)으로 당겼는데 앞바퀴가 뒤로 돌때 즉, 후진이 된다면 이때 R(반대)을 선택해 주면, 올바르게 전진하게 된다는 얘기지요.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자세한 튜닝방법은 좀더 아래로 내려가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참고로 TH는 Throttle(스로틀)의 약자이며, ST는 Steering(스티어링)의 약자입니다.
조종기, 수신기가 필요하지 않는 경우라면 즉, 다른 조종기와 수신기를 통해 튜닝을 하려면, 제품을 따로따로 구입하는게 저렴해요. 만약 조종기가 딸려와야 하고, 이것저것 복잡한 거 싫으면 당연 세트제품을 구매하시는 게 편하고 저렴해요. 저의 경우는 FLYSKY 조종기와 수신기가 이미 있기 때문에 따로따로 구입을 하는게 더 저렴했는데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해서 위의 세트상품을 구입했어요. 저의 경우라면, 비용절감을 위해서는 당연 따로따로 구매했어야 하네요.
근데 따로따로 구입할 때의 단점은 일부상품의 경우 배송이 매우 느릴거에요. 배송수단이 AliExpress Standard Shipping, AliExpress Saver Shipping인 경우에는 보통2주 늦어도 3주안에 무조건 도착합니다. 그러나 cainiao super Economy Global이거나 Cainiao Super Economy for Special Goods의 경우는 95%가 2~3개월이 걸려요. 또는 분실이 되기도 해요. 이 배송수단인 경우에는 주문을 하지 말거나 배송수단을 다른걸로 바꾸세요. 배송비가 추가되겠지만요. 아니면, 그냥 싼맛에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해요. 대신 제품가격이 매우 저렴할거에요. 그래서 저는 싼맛에 기다렸어요.ㅎㅎ
wltoys 12428에 필요한 순정부품들은 아래에서 구입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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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을 위해서는 서보가 꼭 필요하니 구매를 하셔야 해요. 아래 판매처에서 주는 서보암은 쓸데없는 거에요. 혼의 사이즈가 맞지 않아 호환이 되지 않아요. 모터로만 만족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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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의 암과 혼이 맞지 않아서 이래저래 살펴보다가 딱 좋은 제품을 발견했어요.
서보모터 암세트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몇번 쓰지 않아도 마모될 것 같아서 알루미늄합금제품으로 튜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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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을 하려면 필수적인 브러시리스용 ESC속도제어기를 구매하셔야 해요. 속도가 중요하시면 120A제품을, 저속이더라도 안전함을 추구한다면 60A이하를 구매하시는 게 더 나아요. 60A 제품이 저한테는 딱 안성맞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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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가 되는 브러시리스모터도 구입해야 해요. 만약 출발시 틱틱거리며 출발하는 게 싫으시다면, 모터는 그냥 기존 브러시모터를 사용하시고, 브러시용 ESC속도제어기를 구매하시면 돼요. 참고로 브러시리스모터로 튜닝을 하게 되면 RC카의 경우는 틱틱거리면서 출발하게 되는데 이를 막을 방법은 없어요. 그래서 서양 유튜버들 튜닝영상을 보면, 대부분 브러시모터를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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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선 상황을 몰라서 브러시리스모터와 ESC를 구매하여 튜닝해 본 후 나중에 틱틱거리는 게 맘에 걸려 브러시로 모두 교체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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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판매처에서는 방열판(파란색)과 필요에 따라 17T모터기어(황금색으로 된 톱티바퀴)만 구입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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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2T 흰색 플라스틱 스퍼기어(메인기어)도 튜닝을 했어요. 62T스퍼키어가 플라스틱이다보니 언젠가는 톱니쪽이 마모될 수가 있겠죠~모터를 바꾸면, 속도가 50Km/h를 넘는 RC카가 되다보니 플라스틱기어가 아마도 남아나지 않을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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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플라이스카이 조종기와 수신기를 통해 튜닝을 해보도록 할께요.
제품들이 도착했다면, 튜닝을 시작해야 겠죠~
나사는 위의 사진처럼 빨간 원이 표시된 부분의 나사 10개를 풀어주면 본체와 프레임이 분리가 됩니다.
서보모터와 연결된 부분을 힘껏 잡아당겨 빼내세요. 깨지지 않는 재질이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수신기와 on/off스위치는 얄짤없이 떼어내 버리세요. 사용하지 않을 거니 버려도 돼요. 아니면 파시거나~
모터도 떼어내 버리세요~
이제 중요부품을 모두 탈거했어요. 되게 작아보이고, 없어 보이기까지 하네요.
중요부품을 차량에 장착하기 전에는 제대로 작동하는지 꼭 테스트를 하셔야 해요. 특히 서보의 경우는 왼쪽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각도의 비율이 거의 동일한지 확인 후 장착하셔야 합니다. 그후 트림조정하면 되니깐요.
이제 서보와 모터를 장착해 줍니다. 세트제품의 부품과는 호환이 되지 않아 순정제품의 부품을 활용했어요.
서보모터 거치대와 새로운 서보모터는 사이즈 호환이 되지 않으니 나사가 들어가는 모터의 일부분을 일자로 잘라줘야 해요. 그러면 잘 장착이 돼요~사진을 자세히 보시고 참고하세요.
혹여라도 서보모터가 조종기 방향과 반대로 움직인다면, 조종기의 설정에서 Normal 또는 Reverse로 바꿔주면 됩니다. 변속기의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빠꿔주면 돼요~
모터장착시에는 순정제품보다는 모터기둥 길이가 짧기 때문에 17T모터 피니언기어와 연결할 때 모터기둥을 너무 앞으로 나오게 장착하지 마시고, 위의 사진처럼 고정해 주세요. 적당히 공간이 있어보이죠? 이런 식으로 해주면 스퍼기어(흰색 큰 기어)와 피니언기어(작은 기어)가 잘 맞물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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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2T스퍼기어(흰색톱니바퀴)의 마모를 미연에 방지코자 이참에 아예 바꿨어요. 스퍼기어를 튜닝하지 않으시려면, 쭉쭉~아래로 넘어가 주세요~
우선 RC카 앞바퀴 최하단의 볼트 세개를 모두 풀러주세요. 모터와 수신기를 탈거해 주고, 나사 5개를 풀러주세요.
조임볼트쪽에 사정없이 WD-40같은 방청제를 마구마구 뿌려주세요. 5분에 한번씩 3회이상 뿌리고 한두시간 후에 풀러 보세요. 볼트주변으로 방청제가 침투하여 조금이라도 편하게 풀 수 있을테니깐요. 저의 경우는 이렇게 한 후 육각렌치를 이용해 풀러보려 했으나 한쪽에 나사구멍이 두개가 있는데 그중 한개만 간신히 풀려서 난감하더라구요. 게다가 육각렌치도 삐꾸가 되고, 조임볼트도 계속해서 삐꾸가 되가더군요. 더더군다나 손에 가해지는 고통이 매우 컸어요.
그래서 중도 포기하고, 인터넷과 생활용품 매장을 다 뒤져서 여러 드라이버를 사재끼기 시작합니다. 그 중 하나가 엄청 잘 열리더군요. 이 드라이버세트 하나만 있으면, 다 됩니다. 출혈이 심했지만, 드디어 꼭 필요한 드라이버세트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유레카~!!!!하하하~
위의 제품으로 RC카 부품 웬만한건 모두 다 풀 수 있어요. 육각렌치2.0을 드라이버 몸체에 꽂아서 풀면 잘풀려요. 이 육각렌치를 자세히 보시면, 일자로 안되어 있고, 삼각형처럼 윗쪽이 굵고 아래쪽이 더 얇아져요. 그래서 삐꾸가 된 조임볼트도 잘 풀려요. 이 드라이버는 대략 6,000원이하로 판매되고 있어요.
이 드라이버 세트가 있더라도 꼭 방청제를 미리 도포해 놓으셔야 해요. 조임볼트를 보호해야 하니깐요.
수시로 방청제를 뿌린 후 도구를 이용하여 드디어 한쪽을 풀러냈네요. 나머지 한쪽도 잘 풀러주세요~
이제 모두 풀러서 플라스틱 기어의 옆에 있는 합금재질의 원형 베어링을 빼냅니다. 일자드라이버로 조금씩 밀어가면서 빼내시면 손에 느껴지는 고통과 함께 서서히 베어링이 빠지게 됩니다.
주문한 합금 스퍼기어에 일자막대를 집어넣고 정가운데로 위치시킨 후 조임볼트를 꽉 조여줍니다. 그후 베어링을 장착해 주세요. 플라스틱기어와는 다르게 쉽게 들어갑니다. 철재 기어와 모터를 바꾼 후부터 틱틱거리면서 출발하길래 스퍼기어와 피니언기어의 오차때문에 그러는 줄 알았는데 원인은 그게 아니었어요. 브러시리스모터의 특징은 출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천천히 출발시나 저속 주행시 틱틱거리면서 떨리는 증상(코킹현상)을 원래 보인다고 합니다. 이 튜닝의 목적은 스퍼기어의 마모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며, 주행시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패쓰~
이제 스퍼기어에 구리스를 잔뜩 발라준 후 원상태로 잘 조여주고 조립해 줍니다. 아까 베어링을 빼냈었죠? 그 역할이 뭐냐면 모터스퍼기어의 이동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잘 돌게 하는 역할을 해요~
이제 기어커버도 다시 조립해 주고, ESC장치를 양면테잎 등을 이용해 제대로 고정시켜줍니다. 추후 열이 나면, 떨어질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강력한 3M테이프를 사용하세요.
이제 장착이 완료되었네요. 근데 위의 사진을 보시면, 모터쪽의 방열판이 삐져나와 있어서 뚜껑이 안닫히게 생겼죠~
그래서 또 인고의 시간을 즐겨 봅니다. 니퍼, 롱로우즈, 줄을 이용해 왼쪽의 일부분을 잘라내어 없애 줍니다.
하단의 나사구멍이 보여야 프레임 조립이 가능해요. 그래서 일부분을 잘래냈던 거에요.
뚜껑을 대충 닫아보니 나사구멍과 잘 맞아 다행히도 잘 닫히겠어요.
상단프레임을 조립하기 전에 전등 부분의 선을 과감하게 중간즈음에 잘라버리고, JST 후타바케이블을 연결해 줍니다. 왜냐구요? 수신기에 꽂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납땜을 하셔도 되고, 그냥 절연테이프로 감으신 후 압착튜브로 고정해 줘도 돼요.
전등의 경우는 꼭 스위치가 필요해요. 스위치 없이 수신기에 바로 연결하면, 계속 켜져있는 상태가 됩니다. 전원자체를 끄지 않는 이상 중간에 끌수가 없어요.
스위치는 아래에서 구입한 걸로 사용했어요. 이 스위치의 장점은 점멸신호 여러가지와 멈춰있는 점등신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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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아이의 블로그'에서 업로드한 동영상
이제 조립이 대충 잘 되었네요. 선정리만 해주면 되겠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0채널 수신기를 채용했어요. 그 이유가 경적장치도 달아야지, 조명장치, 방송장치 등 추가적인 장치를 달아야 하기 때문이죠. 그게 아니신 분들은 그냥 세트상품을 구입하세요~아니면 취향에 따라 그냥 순정제품을 사용해도 되겠죠.
120A ESC장치의 출력이 너무 좋아 후진은 10%출력으로, 전진은 화면에는 45%로 되어있지만, 너무 강해서 25%로 다시 바꿔줬어요. 이럴 바에는 처음부터 출력이 낮은 제품을 구입할 껄 그랬어요. 혹여라도 세트제품이 아닌 직접 튜닝하시는 경우라면, 60A ESC를 구매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60A에서도 속도가 전혀 처지지 않으니 구지 더 비싼 120A를 구매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이렇게 튜닝하더라도 지상에서는 FLYSKY조종기와 수신기의 거리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RC카를 대략 80m범위내에서 조종할 수 있는 건 튜닝전과 비슷합니다. 수신거리에 큰 이점이 생기는 건 아니에요. 다만, 10채널이다보니 여러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튜닝을 해봤어요.
이 RC카를 더 튜닝할 수도 있는데요. 그럴 바에는 더 비싼 제품, 대략 50만원 이상의 기성RC를 구입하시는 게 비용적으로도 훨씬 더 낫기 때문에 이 이상의 튜닝은 전혀 의미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ESC장치, 메인모터, 서보모터, 수신기, 모터기어, 후면 샤프트만 튜닝을 추천합니다. 그 이외의 튜닝은 RC카에 대해 100% 이해, 습득을 하려고 한 것이니 여러분은 적당히만 하세요~ㅋㅋ
저는 후면 샤프트도 튜닝을 했어요.
기성제품은 검정플라스틱 원통막대와 철재 조인트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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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위의 제품은 모두 철재로만 되어 있어서 견고할 거라 생각됩니다.
튼튼한 카메라 틸트도 따로 구입하여 설치하였어요. 아래에서는 틸트만 구입해서 튜닝했고, 모터는 따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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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틸트의 모터는 MG996R제품을 사용했었으나, 힘과 견고함이 보장되는 메탈제품을 따로 구입하여 교체했어요. 빨간색제품이 180도로 조정이 가능한 모터이고, 파란색은 360도입니다. RC에서는 360도 서보모터는 거의 필요치는 않으나 간혹 응용하기 좋을 수도 있어요. 360도로 도는 제품을 제어만 가능하다면, 엄청난 각도에서 왼쪽 오른쪽으로 회전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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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360도 제품과 180도 제품1개씩을 구입했어요.
180도 서보모터의 경우는 모든 채널에서 정상적으로 180도 작동해요. 하지만, 360도 모터는 좀 달라요. CH1, CH3, CH4, 3단AUX스위치에서만 왼쪽, 오른쪽 제어가 가능해요. 그 이외의 스위치에서는 수신기에 연결만 해도 한쪽방향으로만 360도 돌게 됩니다. 제어가 안되니 멈출 수가 없어요. 이런 특성들만 알고 계신다면, 응용하기 좋아요. 가령 카메라틸트를 360도로 제어가 가능해 지니 방향을 180도 범위가 아닌 무한대 범위내에서 어떤 작업을 실행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하겠죠~
2021년 11월16일 최종튜닝을 완료하였습니다. 2022년 5월현재에도 새로운 방식의 튜닝중~ㅋㅋ
저의 RC카에는 FPV카메라, 4K카메라, 경적장치1, 경적장치2, 카메라틸트, 10채널수신기, FLYSKY조종기, 배터리2개 병렬연결, FPV카메라와 경적장치1 전용배터리1개, 미래소년코난 피규어, 원조 진로 두꺼비 피규어가 늘 함께 합니다.
이러면 협찬 안들어오나~?ㅎㅎ
이제 약 두달 간(아래 추가로 계속 진행중 끝이 없네요.) 계속 진행된 튜닝을 종료하려 합니다. 다들 즐카? 즐운하세요~
튜닝을 종료하려 했는데 늦게 주문했던 서보 암세트와 60A ESC가 의외로 빨리 도착해서 교환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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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장착되어 있던 플라스틱 서보암과 알루미늄혼을 다 빼버리세요. 아마도 앞으론 쓸데가 없을 듯...
파란 원판을 모터에 장착을 해준 후 은색알루미늄링 두개를 포개어 끼워줍니다.
서보암을 끼워준 후 암의 중앙홀에 조그마한 은색알루미늄원판과 나사 두개 중 두꺼운 나사 하나를 꽂아서 조여줍니다.
그후에 얇은 나사를 혼에 꽂아서 암의 홀 두번째 칸에 끼워 조여주세요. 그럼 조립이 완성된 거에요.
바퀴 부분의 연두색 플라스틱에 끼워주기 전에 필히 신호를 줘보고, 왼쪽 오른쪽으로 도는 비율이 맞는지 봐야하고, 전원을 넣었을 때 서보모터가 자동으로 움직이다가 멈추는 시점의 각도를 잘 파악해야 해요. 안맞다면, 암세트 조립한 걸 다시 풀러서라도 적당히 맞춘 후에 바퀴쪽에 끼워줘야 합니다. 미세조종은 조종기로도 가능하지만, 좌우바퀴 회전각도 조절은 조종기로는 불가능해요. 그래서 안맞다면, 암세트를 해체해서 다른 각도로 다시 꽂아야 해요. 최대한 바퀴회전각도가 비슷하게 말이죠~
저는 ESC(Electronic Speed Control)장치를 60A로 바꿔줬어요. 너무 과하게 힘이 넘치는 것 같아서요. 아무튼 이제 드디어 튜닝이 다끝났어요.
늦게 주문했던 FPV카메라가 도착하여 장착하였어요. 배송이 참 빠르네요.
기존 Caddx제품, 아래제품도 600mW이지만 송신거리에서는 이 저가형 FPV VTX모듈이 훨씬 긴거리까지 송신이 가능했어요. 개방된 공간에서 170m까지 가능했어요. 건물이 많은 공간에서는 약100m까지 가능했어요. 이 제품의 단점은 카메라 화각이 90도밖에 되지 않아 FPV주행시 주변사물을 제대로 못보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저는 이 제품의 FPV 모듈 TS5823 600mW VTX에 카메라는 Caddx제품을 사용하여 화각과 수신거리 증가효과를 한꺼번에 볼 수 있었어요. VTX만 따로 구입하려 했으나, 세트가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서 그냥 세트를 구입했어요. 그러나 남은 카메라는 쓸일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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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다 끝났는 줄 알았는데...또 또 또 ㅠㅠ
조종기와 수신기의 교신거리가 고작60m라서 아쉬움이 뇌리에서 좀처럼 떠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600m정도까지 송신이 가능하다고 하는 조종기를 구매해 놓았습니다. 아직 도착하지는 않았어요. 지상에서 600m라면, 상공과 바다에서는 1Km는 아주 거뜬히 넘는다는 얘기거든요. 아마도 중국은 뻥이 심한 나라기 때문에 개방된 공간에서 300m쯤은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개방되지 않은 공간에서는 100m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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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기와 조종기 포함가격이라 괜찮네요. 곧 약 300m까지 조종이 가능한 시스템이 갖춰지겠네요.
이 기기에 들어갈 만한 사이즈의 배터리는 아래 제품이 최고입니다. 다른거 다 써봤는데 이 제품이 제일 오래가네요.
현재 딱 맞았던 배터리는 판매중이 아니네요.
4G LTE와 IP카메라를 통해서 대략300m이상 FPV로 주행이 가능하다면, 영상도 추가로 올리도록 할께요.
결과 - > 안타깝지만, IP카메라로의 주행은 전혀 의미가 없었어요. 영상 딜레이가 대략5초이상입니다. 5초전의 영상을 보면서 운전을 한다는 건 엄청난 데미지를 보게 된다는 것이죠...돈만 낭비한 테스트였습니다. 여러분은 시도 조차하지 마세요.
실제 테스트결과 건물사이에서는 100m, 개방된 공간에서 170m까지는 무난하게 조종이 가능했습니다. 추후 더 송신이 가능한지는 건물이 없는 완전히 개방된 노지같은 곳에서 테스트한 후 제품평가 할께요(개방된 개활지에서도 170m가 한계였어요). 아무튼 600m는 말도 안되는 얘기였고요. 200m이내로 생각하시면 맞겠어요. 유튜브에서 300m이상까지 송신되는 거 보고 구매했는데 또 속았네요. 역시 유튜브는 걸러내야 할 영상이 훨씬 더 많아요.
FPV카메라 증폭기를 통해 200m이상 화면을 봐가면서 운전이 가능한지를 2022년 5월에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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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가능하다면 개활지에서 대략 200m 이상을 조종기와 FPV증폭기, 고글을 통해 주행할 수 있게 되겠네요.
설치방법은 아래링크를 확인 해 보세요.
https://www.springeye1.com/2022/06/902.html
www.springeye1.com
RC카의 바퀴를 광폭으로 바꾸려고 구매했어요. 기존 타이어로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친 후에 대형타이어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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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타이어 육각허브(육각너트)만 알루미늄재질로 바꾸시려면 아래제품을 구입하시면 돼요. 순정은 플라스틱이라서 닳게 되면, 타이어가 헛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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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도착하여 타이어도 교체하게 되었어요. 꽤나 배송이 빨라서 놀랬어요. 혹여라도 단순 차폭확장만 하시려면, 타이어까지 구매하시지 말고 폭확장콤바이너만 구매하시면 돼요.
원형통을 나사쪽에 넣으신 후 고무링을 미리 장착한 폭확장콤바이너(파랑막대)를 꽂아줍니다. 이제 구멍쪽에 철샤프트(철핀)를 넣으신 후 핀이 빠지지않게 고무링으로 막아줍니다.
은색링에 나사를 꽂은 후 바뀌의 구멍에 잘 넣어 조여주세요~
이제 광폭타이어로 교체하고 나니 회전각이 꽤나 좋아졌고, 전복될 확률이 매우 많이 감소하였어요.
파랑콤바이너를 사용하지 않고, 타이어를 바로 장착해도 돼요. 그러면, 폭이 좁아져서 좁은 도로를 다닐 때에 편하겠죠~
바로 장착시에는 너트를 너무 쎄게 조이시면 바퀴가 돌지 않을 수 있어요. 적당히만 조이세요. 그리고 네바퀴가 잘 돌아가는지 꼭 확인하셔야 해요. 이 문제는 육각허브가 순정인 고무비슷한 플라스틱일때 생기더군요. 육각허브를 알루미늄으로 바꾸면 아무리 강하게 조여도 바퀴가 돌지 않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어요.
광폭으로 교체 후 FPV카메라와 inst 360 go2, one X2, Caddx orca카메라를 모두 달고 주행테스트 해봤어요. 주행시 차체무게가 너무 무거워져서 출발할 때 확차고 나가지 못하는 단점이 존재했어요. 특히나 전방에 틸트와 모터가 두개나 설치되어 있다보니 매우 많이 무거웠어요. 그래도 전진하는 게 신기할 정도로 힘은 좋습니다.
광폭이라 전복확률은 전혀 없어 보이더군요.
튜닝엔 끝이 없군요~
RC카의 바디를 멋드러진 지프형으로 튜닝하려 합니다. 기성으로 이것저것 테스트 후 튜닝 업데이트 할께요~
아래의 제품은 1:10모델에 사용할 수 있는 바디인데, 12428하고는 전혀 호환이 안돼요. 그렇지만, 타이어를 광폭으로 튜닝한 상태라서 아마도 갈고 자르고를 반복하다보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일단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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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처럼 대략적으로 이런 식으로 튜닝을 할 계획이에요. 잔머리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ing
12428 전용이 아닌 1:10 쉘이라서 아무래도 난항은 예상되지만, 대충 자르고 구멍뚫어서 올려본 결과 가능은 할 것으로 보이네요.
바디를 위의 형태로 바꾸게 되면, 꼭 필요한 게 좌회전(우회전)시 왼쪽(오른쪽) 주황색LED가 깜빡이게 해야하고, 후진할 때 빨간 불이 들어오게 해야 겠죠. 그래야 진짜 자동차같을 것 같아서요. 좌회전 깜빡이 우회전깜빡이 방향지시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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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견인력을 테스트해 봤어요.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의 결과에 놀랐던 하루였어요.
아래의 장치는 mp3파일을 USB케이블을 통해 넣을 수 있어서 CH2에 같이 연결 후 트리거를 당기면 주행엔진소리가 나게 하거나, 주행 중 노래를 틀어놓을 수도 있고, 주행 중 사람이 지나갈 때 경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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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단점은 스피커가 0.5W밖에 되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스피커를 2W짜리로 교체하여 울림통을 통해 소리를 증폭해 줬어요. 울림통은 플라스틱으로 해도 되고, 저처럼 가벼운 스텐파이프를 통해 하셔도 돼요. 플라스틱통보다는 스텐파이프가 울림이 더 강해진다는 거~
2022년 5월 약간의 튜닝이 더 있었어요. FPV카메라로 운전시 뒤에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꼭 필요해요. 갑자기 턴했는데 뒤에 사람이나 동물과 부딪힐 수 있어요. 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코자 뒤에도 카메라를 설치하여 앞뒤를 선택해가면서 볼 수 있는 FPV 2채널 비디오 송신기 스위치를 구입하여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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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처럼 후타바케이블은 수신기로 가고, 카메라 두개를 연결한 후 비디오 송신기에 전원(7~24V)을 공급을 해주면 됩니다.
조종기의 스위치는 3단 토글스위치에서만 카메라1, 카메라2가 변환이 됩니다. 2단 토글스위치에서는 변환이 안되니 참고하세요.
VTX는 TS5823PRO제품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제품 구입시 받은 전선케이블은 PRO에 맞게 6핀전용이에요. 이전 제품인 TS5823은 5핀 케이블 슬롯이라서 맞지 않아 이번에 도착한 VTX로 교환하여 설치해줬어요.
이젠 더이상 뒤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중국에는 없는 게 없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되네요. 기술력이 더 뛰어난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제품들이 없는지 도무지, 당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ㅠㅠ
유튜브를 보시면, 어라 저건 어떻게 했지?라는 감탄만 하게될 뿐 어떤 기기를 이용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는지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궁금증만 증폭되었을 거에요. 그래서 저는 제가 하고 있는 튜닝과정을 모두 리얼하게 공개했어요~
이 글에 적힌 튜닝방법 등은 모든 RC카에 적용이 가능하니 잘 응용하시기 바래요~
너무나도 오랫동안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지속된 튜닝작업을 이제야 마무리하게 됐네요. 머리와 몸이 좀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부터는 제 본연의 포스팅을 할 계획이에요.
아무 의미없는 댓글은 삼가해 주세요. 짧더라도 정성스럽게 달아주세요. 보완할 거 있다면, 최대한 보완할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