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 장관인 대천해수욕장의 모습
대천해수욕장의 야경
겨울바다보러 대천해변으로 고고~
파노라마로 바라 본 대천해변
대천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신흑동
해수욕 시즌에는 관광객이 매우 많으니 이를 피해서 가시는 것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겠죠~
대천해수욕장은 기본적으로 야간입수가 금지 되어 있는 곳이에요.
빨리 해수욕 시즌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코로나로 인해 스트레스가 작렬인데 풀러 가야죠~
대략 6월초쯤에는 29도이상의 때이른 더위가 잠시 찾아오는데 그때가 사람도 없고 해수욕하기엔 제격이죠. 다만, 깊은 곳으로는 절대로 들어가면 안되겠죠~
대천 스카이바이크
연락처 : 041-931-1180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10길75
영업시간 : 화요일~일요일10시~17시(12시~14시 정비시간), 월요일 휴무
요금 : 2인 22,000원 / 3인 26,000원 / 4인 30,000(어린이, 노약자는 필히 보호자2인이상과 함께 탑승해야함)
기타요금제는 하단의 사진참조.
특징 : 물이 만조가 되었을 때가 훨씬 나아요. 바닷물이 바로 밑에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일몰시간대에 타시면 서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낙조와 일몰을 만끽할 수 있어요.
대천 짚트랙
전화 : 041-934-3003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10길79
요금 : 1인 18,000원 / 미취학 어린이15,000원
여름에 방문 후 겨울에 추가로 방문한 곳이에요.
이곳 대천해변은 물자체가 다르더군요. 일반적인 서해바다가 아니에요. 동해처럼 매우 깨끗하고, 맑았어요.
사랑스러운 우리 가족의 모습이에요~
대천해수욕장은 해변 뿐만 아니라 광장도 참으로 넓었어요.
스카이라운지에 올라가봤어요.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카페에서 정해진 메뉴 중 택일하여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었어요. 차액을 내면 마시고 싶은 메뉴를 직접 선택할 수도 있어요. 아무튼 입장료를 내지 않으면, 입장자체가 불가해요. 제 생각엔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쯤은 가봐야 할 곳이라 생각이 되네요. 경치가 너무 좋으니 추천합니다. 입장관련해서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입장이 불가한 경우도 있어요.
참고로 스카이라운지는 20층 52m높이라고 합니다.
짚트랙을 타고 있는 이가 있었는데 구간이 그리 길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략 지나가는 거 보니깐 1분정도도 안걸리는 듯...
1인당 18,000원이라고 해요.
스카이라운지 커피숍에서 보는 전망은 가히 놀라웠어요.
제 주변에 사람이 몇분 계셔서 지우느라 사진이 매끄럽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전망대 카페에서 바라본 판타스틱한 대천해변의 모습이에요.
스카이바이크 이용요금
일반 2인승차 22,000원 / 3인승차 26,000원 / 4인승차 30,000원
영유아,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의 승차시에는 보호자 2인 이상이 동승해야 탑승이 가능해요.
코로나로 인해 운영을 중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꼭 문의 후 방문이용하셔야 겠어요.
해변에서 바라본 스카이라운지의 모습은 가히 예술이네요. 사진을 막 찍어도 대부분 건질 수 있는 해변이에요.
희안하리만치 작은 새가 해변을 빠른 걸음으로 총총 걷고 있었어요.
시간맞춰 갔더니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어요.
대천 해수욕장 주변은 야경도 볼만해요~여러가지 조형물에 맴도는 불빛들이 운치를 더하네요.
겨울에 재방문해 봤어요~
겨울바다는 뭔가 스산한 느낌이지만, 왠지 운치가 더해요~
겨울에도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군요. 대천해수욕장 멋져요~
우리나라 구석구석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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