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섬의 날 행사를 군산 선유도에서 했어요. 내년에는 울릉도에서 한다고 하네요.
이 행사는 국가행사기때문에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든 규모가 매우 큰 행사였어요.
이 날 일기예보는 저녁에 군산앞바다에 물폭탄이 쏟아진다고 했었는데요. 의외로 4시~6시경에 사이에 물폭탄 쏘나기가 내린 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어요. 정말이지 다행이었어요~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드론쇼가 있었어요. 8월13일(토) 오후8시였으나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오후9시로 연기되었어요. 다행히도 취소없이 9시10분에 드론쇼가 약10분간 진행이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임도가 좁아서 교통혼잡이 극심했는데요. 약6km를 남겨놓고 40분이 넘게 걸리는 아슬아슬함으로 가득찬 교통체증이 있었어요. 다행히도 기상이 양호한데다가 빠듯이 시작 전에 도착하여 쇼를 보았다는 것에 안도한 하루였어요.
영상은 2배속으로 편집했어요. 극심한 차량정체로 인해 클락션소리가 자주 나는데요. 소리를 줄이고 시청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드론쇼~
불꽃축제도 영상으로 보시죠. 국가행사이다 보니 어마어마하게 터뜨리네요. 여의도 불꽃축제보다 훨씬 더 규모가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가길 정말 잘했지요~
내년엔 울릉도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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