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43-12
영업시간 : 오전10시~오후9시마감
주차 : 무료 공간적당해요.
눈이 시원한 통창문 카페
토크라피 맞은편 이곳에 주차를 해도 됩니다.
토크라피를 지나쳐서 좀더 앞으로 가면, 토크라피와 K131이 같이 사용하는 주차장이 나와요. 자갈밭으로 되어 있는 주차장이에요.
이제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가 볼께요~참고로 정오 1시이후에 방문하면, 본관의 자리는 만석이에요.
들어오는 순간부터 모두를 반기는 듯한 통창문사이로 보이는 바깥 풍경 바다뷰~
베이커리 종류는 별로 없고, 크로크무슈, 피자도 있네요. 가격대는 높은편이었지만, 바다뷰잖아요. 뷰값 충분히 합니다.
이곳이 바로 본관 건물이에요. 당연히 이곳 자리는 만석이었어요.
그래서 오른쪽에 조그맣게 보이는 출입문쪽으로 가봤어요.
우와! 뷰 참좋네요. 이곳은 자리가 있었지만, 1시 이후에는 모두 만석이 됩니다.
아기자기한 공간이 맘에 듭니다.
이제 바깥으로 잠시 나가볼께요~
바깥풍경도 매우 좋네요. 정원이 있으니 역시나 맘이 편안해져요. 춥지 않은 계절에 밖에 나와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바닷가는 당연히 잘 보이구요. 눈까지 와서 그런지 더 아름다워보이네요.
이곳은 본관건물이에요.
별관이에요.
이곳은 펜션이었던 곳을 카페로 개조를 했더군요. 그래서 아직도 호실이 적혀 있고, 출입문이 여기저기 많아요.
뭐랄까? 좀 특이한 느낌이 들더군요. 안으로 들어가면, 산토리니같은 느낌도 들어요.
101호 이쪽 문으로 들어가볼께요.
이제 102호로 가볼께요. 사진의 오른쪽 문을 열어볼께요.
뷰 진짜 쥑이네요.
102호 2층에 자리를 잡고 바다뷰를 즐겨봅니다.
중간에 102호 1층에 자리가 나서 느긋하고 조용하게 차를 마시며 바다뷰를 즐겼어요.
이곳은 단독테이블이라서 거의 독채 비슷해서 남의 시선과 소리를 피할 수 있는 곳이었으니 참고하세요.
103호로 들어가 봤어요.
정말 아기자기 합니다. 근데 좌석들이 좀 가깝죠~이 카페의 단점은 옆좌석의 얘기가 너무 잘들린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복층형 펜션을 개조한 거라서 옆좌석 소리가 울려서 더 잘들리는 것 같아요.
이곳은 제일 끝에 있는 104호실이에요. 모든 호실 1층은 이렇게 뷰가 좋아요. 모두 바다뷰입니다.
2층인데 길죽하게 이어진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어요.
이제 다시 102호 1층으로 와서 바다뷰를 즐겨봐야죠.
이곳에서는 신도 시도 모도가 보여요. 시도에서 모도로 넘어가는 다리입니다.
오늘 모처럼 뷰좋은 카페에 들러 한가로이 바다뷰를 즐겨봤어요~
우리나라엔 참으로 아름다운 카페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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