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역사관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238
032-850-6000
입장료 : 무료
운영시간 : 9시~18시 / 휴무일 1월1일, 공휴일 다음날, 매주 월요일(공휴일일 경우 다음날 휴무)
주차 : 지상, 지하주차장 무료(지하주차장 개방시간 9시~18시)
공화춘이라는 간판이네요. 간판을 보니 꽤나 오래 된 듯해요. 차이나타운에 가보면 공화춘 중화요리집이 있지요.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거대해요. 인천의 모든 곳을 한곳에서 바라다 볼 수 있었어요.
조선은행 인천지점
의양풍 건물
인천 공회당
인천 우편국
우체국 자전거, 그당시 우체통도 보이네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회사 신진자동차의 크라운
지금 보아도 꽤나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크라운은 일본 토요타와의 기술제휴를 통해서 생산한 차량이다. 신진자동차는 새나라 자동차의 부평공장(현 한국GM 부평공장)을 인수하여 코로나(1966년), 크라운(1967년) 등을 생산하였다. 소형차였던 코로나에 비해 중형차였던 크라운은 크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큰 화재를 불러 모았고, 주로 자가용이나 관용으로 공급되면서 당시 상류층의 인기를 독점하였다. 크라운은 1967년부터 1972년까지 총 3,840대가 생산되었으며, 경찰 순찰차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휴게실도 있었어요.
특별전이 열릴 때 가서 참으로 다행이었어요. 놀이터 뿐만 아니라 옛것을 보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전시였어요.
옛것을 보니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여행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비가 와도 갈곳이 많은 우리나라~
우리나라 구석구석 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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