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블랙박스 추천~
이미 블랙박스가 있는데 값비싼 페달블랙박스 또 사야 돼?
단돈 5만원에 페달블랙박스 유저가 되는 기쁨
170도 광각이라 페달쪽에 자유롭게 설치
급발진 과연 존재하는가? 페달 오인사고인가?
모두모두 차량에 설치하여 밝혀 내봅시다~
WiFi 자동차 DVR 4.0 인치 화면 풀 HD 1080P 듀얼 렌즈 후면보기 대시 캠 차량 카메라 비디오 레코더 모니터 자동 동작 감지기 자동차 캠코더 GPS아마 차량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미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을 확률이 99.9%일 거에요.
이미 블박이 있는데 또 페달블랙박스를 사야돼나? 고민이 되시죠?
구지 페달블박으로 바꿀 필요없이 알리에서 저렴한 블박하나를 USB나 시거잭에 연결하여 페달쪽에 설치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USB케이블은 미니5핀입니다. 이미 우리나라 제품에는 아예 사용되지 않고 있는 케이블을 아직도 중국은 신상품에도 적용하고 있어요. 미니5핀 usb케이블이 있으면 시거잭에 꽂지 않고, 차량의 USB포트에 꽂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저 처럼 전방카메라를 페달쪽에 설치하시는 경우에는 후방카메라를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옵션에서 DVR wifi GPS제품을 구입했어요.
GPS를 구입하지 않으면, 페달쪽이 찍히더라도 속도와 시간이 기록되지 않으니 법적 효력이 거의 없을 거에요. 꼭 GPS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본체의 카메라는 설정에서 어두워지면, 움직임이 있을 때 자동으로 LED불빛이 들어오게 할 수도 있고, 불빛을 끄거나 계속 켜있게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어두워도 매우 선명하게 잘 찍히게 됩니다.
이전에 전기자전거에 설치했던 모습이에요.
후방카메라도 후진기어 케이블에 연결시 후진기어를 작동시키면 적외선 카메라로 밝게 찍히게 됩니다. 후진기어가 들어가 있지 않을 때에는 그냥 카메라이기 때문에 매우 어두운 곳에서는 아무것도 안보이게 됩니다. 물론 어두운 도로에서도 매우 어둡게 보입니다. 후방은 추천하지 않아요.
저의 경우는 페달쪽이 계속해서 밝게 찍혀야 하기 때문에 전방카메라를 브레이크와 악세레이터 가속페달이 함께 보이게 설치하여 급발진 등의 에러가 발생했을 때 영상으로 체집할 수 있게 하였어요.
구성품을 보시면 압착거치대 액세서리가 있어요. 그걸 활용하면 핸들 밑에 장착이 가능해 져요~
페달블랙박스는 가장 중요한게 GPS가 되어야 하거든요. 이 제품은 GPS기능이 있어서, 몇일 몇분 몇초에 몇 킬로 속도로 가고 있다가 무슨 사고가 발생했는지를 확인 또는 밝혀낼 수 있어요.
와이파이 연결을 해볼게요~
블랙박스 설정에서 Wifi를 선택하거나, 설명서를 보시면 QR코드가 있어요. 그걸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Viidure-Dashcam Viewer라는 어플설치화면이 나옵니다. 어플을 설치 후 실행해 주세요.
블랙박스를 추가해 주세요.
Wifi연결을 해주세요.
와이파이를 연결해 주세요.
wifi_zh_*****를 터치해 연결해 주세요.
초기비밀번호는 12345678입니다. 추후 설정에서 비번을 바꿔주시면 됩니다.
이제 드디어 연결이 되었네요.
설정을 보시고, 수정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입맛에 맞게 수정해주세요.
와이파이가 연결이 되어야 중국산 블랙박스의 시간과 우리나라 시간의 차이인 1시간 차이가 정상적으로 맞게 됩니다.
와이파이를 연결하지 않으면, 블박의 시간과 실제 우리나라 시간과는 1시간의 차이가 생겨요.
꼭 와이파이를 연결하여 실제 시간으로 자동 조정될 수 있게 해주세요. 생각날때 마다 수시로 와이파이를 연결해 주시어 시간이 잘 맞는지를 확인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가성비갑이니 이 정도의 수고로움은 감수하셔야 해요.
블박의 경우는 날짜와 시간 속도가 화면에 찍혀 있어야 완전한 증거물이 됩니다.
사고가 나지 않아 블랙박스를 자료화면으로 제시를 안하는 게 가장 좋지요.
부디 사용할 일이 없으시길 바라지만, 혹여라도 있을 일에 대비하여 준비해 두는 페달블랙박스이기 때문에 잘 활용되길 바랄 뿐입니다.
사양
1. 화면: 4.0 인치 HD 화면.
2. 렌즈: 170 도 고해상도 광각 렌즈.
3. 해상도: 1920*1080(30fps/s).
4. 픽셀: 500 메가.
5. 비디오 형식: AVI.
6. 사진 형식: JPEG.
7. 표시 언어: 일본어, 태국어, 영어, 한국어.
8. G 센서: 내장 3 축 (긴급 저장, 삭제되지 않음).
9. 루프 녹음: 원활한 루프 녹음, 1 초를 놓치지 마십시오.
10. 자동 켜기/끄기: 지원.
11. 동작 감지: 지원.
12. 시간 동기화: 지원.
13. 야간 시력: 지원.
14. 메모리 카드: TF 카드 (최대. 128GB).
15. 마이크: 내장형.
16. 내장 스테레오: 지원.
17. 인터페이스: AV-OUT/USB.
18. 전류 주파수: 50HZ/60HZ.
19. 와이파이: 내장형.
20. GPS: 지원.(옵션)
포장 목록
1PC * 자동차 DVR
1PC * 후면 카메라 (선택 사항)
1PC * 브래킷
1PC * 자동차 충전기
1PC * 사용 설명서
1PC * GPS 모듈 (선택 사항)
근데 요즘보니 노령 운전자들의 경우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자주 혼돈한다고 하더군요.
2024년 7월1일 시청역 역주행 페달 오인 사건으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있었지요. 시청역 가속역주행 사건은 처음부터 솔직히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났다는 생각이 많이 컸어요. 급발진 처럼 똑같이 웅! 하는 소리는 났지만, 물연기 같은게 나지 않았고, 굉음이 끝까지 지속되었던 도현이 급발진 사고와는 확연히 다르게 굉음보다는 엑셀을 밟아서 rpm이 올라가 나는 소리가 났고, 고령자라 차를 들이받아 서려는 노력보다는 차를 피해서 사람을 제대로 역과한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이에 비해 도현이 사고의 경우는 저는 100% 급발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급발진의 유무를 가리기 위해서라도 필히 페달쪽에 블랙박스를 따로 설치해 두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처럼 EDR(사고 기록장치)자료로만, 급발진의 유무를 가려내는 일명 후진국의 경우는 이런 급발진 페달 블랙박스를 꼭 채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차량 소유주 또는 운전자가 사고의 원인을 규명해야 하는 걸까요? 제조물 책임법은 언제쯤 바뀌게 될까요? 아니 정부에서도 바꾸려는 의사가 전혀 없어보이고, 정부에서 제조사의 편을 들어주기만 하니까 그러겠죠. 이를 제조사들은 잘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근데 제조사들은 왜 급발진 방지 특허 등을 가지고 있는 거죠? 급발진이 있다는 걸 인정하니까 저런 특허가 있겠지요?
제발 정부야 국민 얘기좀 들어주렴....
이참에 하나 더
제발 음주운전 후 사고냈을 때 깜빵에 평생 갇혀 있게 해주면 안되겠니?
정부야 판사야 제발~당신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이니?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면 공무원하면 안되는 거잖아? 아니니? 우리나라 국민이면, 이젠 바뀔때도 되지 않았냐? 1970년대 기준 법적용만 하지 말고, 세상이 바뀐지가 언젠데 왜 그러니? 정말 한심하다 한심해~
아무 의미없는 댓글은 삼가해 주세요. 짧더라도 정성스럽게 달아주세요. 보완할 거 있다면, 최대한 보완할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