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카이전망대 서울가볼만한 곳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롯데월드타워 시네마, 서울스카이전망대, 아쿠아리움 이용시 당일 티켓소지 고객에 한해 주차요금이 4시간까지는 1시간당1,200원입니다.
만약 3시간방문했다면 3,600원이란 얘기죠. 무료는 없고 할인만 될 뿐이네요. 4시간까지 할인되니 최대4,800원이 나오는 셈이죠.
단,4시간이 지난 시점부터는 주차요금(10시~20시 : 10분당 500원 / 그 외 시간 : 10분당 200원)이 적용되네요.
콘서트홀 이용시 4시간에 4,800원의 주차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모두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시네마 갔다가 스카이전망대갔다고 해서 8시간할인이 아니라 딱 4시간만 할인이 적용된다는 것이지요.
기타 몰(식당, 기타등등의 샵)에 방문시에는 10시~20시 까지는 10분당 500원 그외시간은 200원이 적용됩니다. 결론은 1시간당3,000원이며, 샵을 이용했다고 해서 무료주차권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즉, 모두 유료입니다.
서울스카이전망대 1661-2000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300 롯데월드타워 117~123층
전망대 영업시간 : 일요일~목요일은 10:00~22:00, 금요일과 토요일은 10:00~23:00까지(연휴 마지막날은 22시까지)
서울스카이 게이트2(에비뉴엘,면세점,롯데월드타워)주차장(이정표에서 서울스카이라고 계속해서 나옵니다. 그래서 큰 걱정않고 따라 들어가면 맞는 주차장에 들어가게 됩니다)으로 들어가서 지하2층에 주차를 하고 지하1층으로 올라가면, 스카이전망대 매표소가 있으며, 입구가 따로 왼쪽에 있어요
(어떤 이는 에비뉴옆에 있으니 꼭 그쪽으로 가라고 하지만, 에비뉴가 어디있는지 몰라도 절대 걱정안해도 돼요. 스카이전망대 방면이라고 계속해서 이정표가 나오거든요).
전망대 영업시간은 일요일~목요일은 10:00~22:00까지이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10:00~23:00까지(연휴 마지막날은 22시까지)이네요.
현장티켓 마지막 발권은 마감1시간전까지이니 해당 요일별로 21시와 22시까지는 발권을 받아야 하네요.
일몰시간근처에는 매우 사람이 많으니 그 시간대를 피하든지 일찍 올라가 있든지 해야 할 것 같아요.
입장료 가격은 제가 다녀왔던 시기보다 2,000원이 더 올랐더군요. 아래와 같아요.
대인29,000원 / 소인(36개월이상~만12세이하) 25,000원(36개월미만 소아는 보호자 동반하에 증빙서류제출시에 1명에 한해 무료입장)
Fast Pass입장료는 50,000원(소인 대인 포함하며 입장시간을 정하지 않고 사전예약없이 바로 입장가능)입니다.
PC나 어플(서울스카이)을 통해서 예매를 하면 1,500원 할인 혜택 있는 경우도 있으며, 27,000원에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인 행사를 할때도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 되겠네요. 현재 그 행사는 종료됐지만 저는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었어요~
도착한 시간은 10시30분이었는데 예약은 1시30분~12시 사이 입장하는 걸로 예약했기 때문에 1시간이나 기다려야 되나 했지만,
입구쪽의 친절하신 안내직원분께서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저를 보고, 사람 많지 않은 시간에 입장하는 게 더 좋다고 하시면서 바로 입장해도 된다고 해서 어찌나 고맙던지요~
앱으로 예약할 때 시간을 정하게 되어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엔 11시30분~12시사이 입장하는 걸로 끊었어요.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럼 30분안에 후딱 구경하고 12시 이전에 퇴장해야 하나하는 그런 물음이었죠. 헤헤 쓸때없는 오만 걱정을 다하다니요...12시사이에만 입장하면 되고, 구경하는 시간은 따로 제한이 없어요. 4시간넘게 구경해도 되고 아님 몇분만 보고 가도 되구요.
하지만 주차요금의 압박이 있을 수 있으니 최대 4시간만 구경하는 걸로 해야겠죠~
서울스카이에 도착 바로 직전 도로에서 샷을 날려 봤어요. 정말 웅장하고 고급스럽고 위엄있어 보이네요~
지하로 들어가보니 이런 조형물이 있네요.
위를 보니 정말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미리 어플(서울스카이)을 통해서 예약을 한터라 매표절차없이 바로 출입할 수 있었어요.
티켓팅을 하고 스카이타워로 들어가 봅니다. 티켓팅할 때 포토티켓을 주네요. 들어가자마자 사진사가 갑자기 포즈를 취하라고 하고 사진을 막 찍어주네요. 하라는 데로 멋적은 포즈를 취하고 들어가 봅니다.
나중에 120층과 지하1층(스카이샵 들어가기전 왼쪽 라운지)에서 본인의 사진을 확인 할 수 있고, 사진인화를 결정해도 되고 안해도 되니 부담은 갖지말고 멎적은 표정발솨~!!!
사진을 찍자마자 어라!!! 공항에서나 볼 수 있는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게 되는데요.
반입제한 품목이 많으니 핸드백, 기타 가방을 들고 올라가고 싶다면 내용물을 꼭 확인 후 적절히 비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개봉되지 않은 생수는 통과가 되었어요~
보안검색대를 무사 통과 후 지하2층으로 내려가는 전용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네요.
B2층에는 전시실이 있어서 이것저것 관람을 하며 천천히 지나갔어요~
특이한 전시물들을 보게 되었는데요. 벽면을 장식한 큰 조명벽화~
천장에 비치는 모습도 참 좋았구요.
전시물 밖 유리를 통해 보이는 스크린도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지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다보니 스카이셔틀이라는 초고속 엘리베이터앞에 멈춰서게 되었어요.
여러명이 한꺼번에 올라가더군요. 혹시라도 스카이셔틀 안에서 바깥뷰가 보이면 셔터를 연신 내지르려고 했으나
왠걸 바깥은 안보이고 4면뿐만 아니라 천장에서도 영상이 나오더군요~
순식간에 대략 1분만에 지하2층에서 117층까지 순간이동합니다~
층수별로 높이는 이정도네요~
117층 : 473m
118층 : 476m
119층 : 479m
120층 : 483m
121층 : 489m
122층 : 494m
123층 : 500m
121층에도 카페가 있고, 122층에도 카페가 있는데요. 아메리카노 1잔 무료티켓은 121층에서만 사용가능했고, 122층 엔제리너스에서는 무료티켓을 사용할 수 없는 곳이었어요~
이왕 주는거 아무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117층에 도착해보니 전면 유리창을 통해 서울전경을 360도로 볼 수 있었어요~
올림픽공원이 마치 동네동산처럼 작아보이네요~
워낙 높다보니 왠만한 지상건물들은 성냥갑보다 작아보이더군요~롯데월드도 마치 장난감처럼 작아보이네요~
이제 투명유리바닥으로 되어있는 아찔한 스카이데크가 있다는 118층으로 이동해 볼께요~
한층이 더 높아서 그런지 전망도 더 좋아보이더군요~
아래를 내려다보니 차량들이 장난감보다도 더 작아보이네요~
아찔하긴 했지만, 저는 시화호 조력발전소에 있는 달전망대의 스카이데크에 적응이 되어 그런지 하나도 무섭지 않았어요.
관람객중에는 다리 후덜덜 하신 분을 종종 봤네요. 저는 수전증이 있어 카메라가 떨리는데 ㅎㅎ
유리데크는 반대편 뷰에도 설치가 되어있었어요. 거기는 어두워졌다 투명해 졌다를 반복하며 사람을 놀래키고 있더군요.
참고로 118층에서는 댄싱로봇쇼를 하루에 두번(오후3시,오후8시)하고 있으니 로봇들의 군무쇼를 즐기시면 될 듯 해요.
이제 119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스카이 프렌즈카페(나뚜루 아이스크림 샵)이 있고, 캔디샵이 있어요. 테이블도 있으니 테이블에서 냠냠 아님 다른층의 테이블을 이용해도 되지요~
이제 120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120층에는 스카이테라스가 있어서 바깥으로 나가서 바람을 맞으며 서울전경을 볼 수 있었는데요. 참으로 사진찍기 좋은 장소였던 것 같아요....
검색대 거치기 전에 찍었던 사진을 120층 여기에서 찾을 수 있네요. 검색대 가기전 사진은 크로마키 배경으로 찍고, 여러 배경컷으로 편집해서 출력을 해주네요. 물론 유료지요...선택은 자유~
120층 스카이테라스로 나오면 위에 이렇게 그물망이 쳐져있네요. 바람불면 날라갈 수 있으니...
스카이테라스는 그날 기상에 따라 개방여부가 결정되니 참고하세요~
아참! 참고로 층층마다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아서 나이드신 분들도 전혀 부담이 없으실 것 같아요...
앉아서 느긋하게 즐기는 멋진 서울 풍경 맘에 드네요~
이제 커피무료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121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크리스마스 츄리처럼 장식된 조형물이 보이네요. 통 창문으로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은 구지 말하지 않아도 설명이 될듯하네요.
122층에서 121층을 찍어봤습니당......
통유리로 되어있는 거대한 창이 여러개가 보이는데요. 작아보이지만, 정말 엄청 큽니다.
122층에서 아메리카노 한잔하며 한컷~
123층엔 레스토랑이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길...배고픈거 조금 참고...나가서 먹는걸로요..ㅋㅋ~
한가로이 식사하면서 판타스틱한 뷰를 보면 참 좋을 듯 하네요...이제 오면 언제 또 오겠어요? 이때 써야지요~
참고로 123층으로 올라가려면 121층 스카이 셔틀(엘리베이터)을 이용해야 해요~122층에는 없어서 못타요~
123층은 1인당 1메뉴를 시키면 되구요. 음료의 가격은 콜라가 1만원, 오렌지쥬스18,000원 생맥주14,000원, 샌드위치, 스테이크, 기타...는 얼마일까요~?ㅎㅎ
다 구경하셨는데 너무 아쉽다하시는 분들은 다시 117층으로 서서히 내려가시면 되겠죠. 하지만, 에스컬레이터로 못내려가는 층이 있어요. 그 층은 계단을 이용해 내려가시면 되겠어요. 예를 들어 요렇게요.
오전보다는 파란하늘이 조금씩 보여 여러 샷을 추가적으로 이층 저층에서 날려봅니돠...
이제 그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퇴장층인 120층에서 스카이셔틀을 타고 B1층으로 내려갑니다.
서울 스카이 샵이 있어서 각종 기념품을 여기서 구매할 수 있네요. 샵을 지나 빠져나가면 되네요.
연말연시에는 새해맞이, 해돋이 특별운영도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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