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신 정보입니다.
샤오미 스틱 등을 활용하면,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등으로 드라마, 축구경기도 볼 수 있는 알찬 미니 프로젝터
축구경기 시청시 데이터 몇 GB사용하나요?
미러링(스크린 쉐어)기능으로 활용도 대폭 증가
Wi-Di기능은 기본~
HDMI 유선입력
HDMI를 통해서도 입력을 받을 수 있어요.
20m가 넘는 HDMI를 통해서도 연결이 되네요. 물론 리피터가 내장된 HDMI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 시중가격은 약6만원대네요. 거리가 멀어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네요.
PC의 화면을 HDMI케이블을 통해 프로젝터로 송출해 줍니다. 물론 그래픽카드가 HDMI출력단자가 있어야 해요. 그러면 게임이나 드론 시뮬레이션 등을 큰 화면으로 보면서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구지 스크린이 없어도 됩니다. 흰 벽지에 그대로 주사해도 충분히 볼만한 수준이에요.
USB 입력(메모리카드) 동영상 바로 실행
USB단자를 통해서도 SD메모리카드를 꽂아 바로 동영상 실행, 사진 등의 파일을 볼 수 있어요.
20m가 넘는 usb케이블을 사용해봤어요. 하지만, 이를 usb허브로 인식해서 구동이 되지않습니다. 리피터가 있는걸 usb단자에서는 허브로 인식을 해버리네요. 안타깝네요. 이 또한 된다면 먼거리에서도 잘 활용할 수 있을 텐데 참으로 아쉽네요.
무선 디스플레이공유(스크린 미러링지원)
최신형 노트북, 컴퓨터에 설치된 윈도우8.1이상의 운영체제에서 문제없이 무선으로 화면과 소리를 공유할 수 있네요. 무선으로 소리가 공유되는 엄청난 기능은 윈도우8.1이상에서 제공되는 기능입니다.
어찌됐든 프로젝터를 통해 핸드폰영상(스크린미러링 on), TV영상(스마트tv화면), 컴퓨터 화면(인터넷 연결된 컴퓨터)을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어 사용빈도가 높아지게 되네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는 미러링기능이 있어야만 스크린쉐어가 되는 거에요. 모든 스마트폰이 미러링기능이 있는 건 아니니 본인이 사용하는 폰 기종이 미러링이 되는지 충분히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만약 미러링이 안되는 기종이라면, 유선HDMI를 통해서 또는 MHL케이블을 통해서 무선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MHL케이블은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지원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해당 기종이 지원이 되는지를 확인해 보셔야 해요. 안되는 기종도 많습니다. 그렇더라도 2022년부터는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S시리즈 스마트폰의 경우 자체적으로 미러링기능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물론 갤럭시A시리즈는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비싸더라도 S시리즈를 사셔야 하는 거에요.ㅎ
프로젝터에서는 아래처럼 스크린 쉐어, USB, HDMI메뉴 중 '스크린 쉐어'를 선택해 주세요.
미러링 설정은 매우 쉬우니 그냥 하시면 됩니다. 쿠팡 플레이에서 중계 중인 2024 AFC아시안컵 중계도 미러링으로 보실 수 있으니 야외에서 시청시 매우 도움이 될만한 기능입니다.
참고로 이 기기는 AirPlay가 지원되지 않아 아이폰의 경우 무선 미러링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요.
단점, 무선디스플레이공유(Smart view 화면미러링)를 사용하려면 HDMI포트에 케이블이 꽂혀있으면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단점땜에 케이블을 뺐다끼웠다 하기 귀찮아 지네요. 아마도 유선을 먼저 인식하나 봅니다.
샤오미 스마트TV스틱을 활용가능
PV150G는 아쉽게도 와이파이 인터넷기능이 없어요. 그렇더라도 4G라우터 등을 이용해 충분히 활용이 가능해요.
4G 화웨이 라우터는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https://www.springeye1.com/2023/09/655.html
스틱의 HDMI잭과 USB잭을 프로젝터의 해당 포트에 연결해 주면 스마트TV를 실행하실 수 있어요. 인터넷만 되는 상황이라면, 넷플릭스, 유튜브, 쿠팡 플레이 등 못하는 게 없게 됩니다.
블루투스기능이 없어서 기기 자체적으로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할 수 없어요. 그렇더라도 기기자체의 스피커도 나름 소리가 커요. 다만, 서라운드 느낌은 덜 하겠죠~ 대신 3.5mm 이어폰단자가 있어서 단자에 잭을 연결 후 외부 스피커 단자에도 연결해 주면 서라운드로 감상하실 수 있게 되겠죠~ 그래서 블루투스가 안 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는 대체적으로 1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해요. 사양설명엔 2시간가능하다고 되어 있으나 새제품인데도 1시간정도면 배터리 바로 소진되네요. 이런 단점때문에 미러링으로 화면을 볼때 기기가 적당히 충전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원을 꽂아 놓아야 배터리 소진을 그나마 막을 수 있어요. 충전이 거의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원을 꽂아 놓고 시청하다보면, 배터리충전시간에 비해 소진량이 많다보면, 바로 전원이 꺼지는 경우도 있어요. 꼭 가득 충전 후 전원을 꽂아놓는게 낫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결과 전원의 역할은 배터리 충전용으로 보이네요. 배터리 충전이 아예 안되어 있을 때 전원케이블을 꽂고 전원을 켜보니 전원이 아예 안켜지거나 수시로 전원이 꺼지는 걸로 보아 충전역할만 하는 전원코드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마디로 동시충전은 되지만, 단독 전원역할은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배터리를 완충시킨 후 전원코드로 작동시 계속해서 완충상태를 유지하고, 한번도 꺼지거나 에러가 나는 경우는 없었어요.
사용법에 관한 메뉴는 매우 간단하고 쉽기 때문에 매뉴얼 자체가 필요없는 프로젝터입니다.
여기에서 키스톤이란 벽면이나 스크린에 화면을 주사했을 때 사각형으로 보이지 않고 화면이 삐뚫었을 때 최대한 반듯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처럼요~
100안시 제품이에요.
저녁에 형광등 불빛에서 바라 본 동영상 화면이에요.
100안시 샘플화면이에요. 스크린이 아닌 흰색 벽지위에 투사한 영상입니다. 영상크기는 대략 50inch입니다.
https://www.springeye1.com/2023/10/121.html
장점 :
크나큰 장점 중 하나는 프로젝터가 화면에서 멀기만 하다면 충분히 볼 수 있을 만한 화질로 100인치가 넘는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어요. 안타깝게 저는 방이 작아 약 70인치로 보고 있네요~
광원인 LED수명이 3만시간이나 되니 걱정없이 빵빵하게 시청가능하겠습니다.
무게가 매우 가볍고, 부피 또한 매우 작아 손쉽게 휴대가 가능해요.
Wi-Di기능이 있는 노트북 등에서는 무선으로 손쉽게 연결이 됩니다.
스크린 쉐어기능이 있어서 참으로 유용하게 사용가능해요. 스마트폰의 넷플릭스, 쿠팡플레이로 축구중계를 프로젝터의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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