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팬텀3 프로페셔널 사용방법 매뉴얼 및 드론상식
DJI 센서드론 전원켜는 순서
팬텀3 프로패셔널 한글매뉴얼
팬텀3 Advanced 한글설명서
팬텀3 Standard 퀵가이드
구성품 확인 후 드론비행시 필수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설치해야 한다.
프로펠러형 항공 촬영 드론은 프로펠러 갯수에 따라 쿼드콥터(프로펠러4개), 헥사콥터(프로펠러6개), 옥타콥터(프로펠러8개) 등 짝수 단위로 나뉜다.
팬텀3는 쿼드콥터(프로펠러4개)이다.
프로펠러는 소모품이다. 장시간 비행한 후 프로펠러가 긁히거나 파손된 경우 교체해야 한다.
꼭 팬텀3용 프로펠러를 착용하여야 한다. 팬텀초기버전용은 프로펠러 고정이 너무 잘되어 문제발생시 살인무기로 돌변한다.
프로펠러와 드론 모터부에는 검은색 은색 마크가 새겨져 있다. 장착시 프로펠러의 색상과 드론 모터부의 색상을 맞춰서 장착해야 한다.
1. 조종기전원을 켜줍니다. (전원을 켜기 전에 모바일기기(스마트폰)에 미리 케이블을 연결해 준 후 조종기 전원을 켜세요.)
2. 모바일기기에서 DJI Go라는 어플을 실행합니다.
3. 팬텀3 기체의 전원을 켜줍니다.
이 순서대로 안해도 연결은 되지만, 간혹 오작동의 경우가 있으니 되도록 이 순서대로 하시는 게 좋아요.
설치 후 드론조종기와 USB를 케이블을 연결하여 스마트폰과 연결한다. 팬텀3 기체와 연결한다.
처음에 드론을 켜는 순서는 드론조종기(컨드롤러) 전원을 길게 눌러 켜준 후 드론기체의 밧데리를 길게 눌러 드론 전원을 켜준다. 자동으로 DJI GO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된다. 자동으로 안될 시 수동으로 켜서 드론과 연결해 준다.
비행 문제가 있는 경우 화면에 에러메시지와 해결방법이 출력된다. 주로 GPS신호미약, 캘리브레이션 미실행 등이 에러의 원인이 된다.
캘리브레이션은 드론 내부 센서와 위치정보 등을 정렬하는 역할을 한다. 꼭 해줘야 비행 안정성이 높아진다. 비행 전, 비행 후 자리를 옮길 대 오랜기간 비행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반드시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해야 한다. 캘리브레이션 에러의 경우엔 클릭 후 카메라가 전방을 향하도록 기체를 들어올린 후 평형한 상태로 들고 2~3회 회전한 후에 카메라가 하늘을 쳐다보도록 기울여 들어올린 후 2~3회 회전하면 된다. 캘리브레이션할 때에는 드론본체 위치를 고정하고 사용자가 회전하는 것이 정석이다. 주변에 전선, 자력 등 자기장을 발산하는 물체가 있으면 캘리브레이션이 되지 않으니 그 장소에선 비행하지 않는게 좋다.
비행전 조종기 레버의 역할과 용도를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DJI 팬텀시리즈는 3D화면으로 실제 비행 환경을 구성한 시뮬레이션(모의)비행기능을 지원한다.
조종기 레버동작부터 익숙해져야 한다. 시동-비행은 신속하게 한다.
시동이 걸리면 호버링 비행을 바로 시작한다. 바람이 부는 경우 기체가 넘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바로 주행하거나 바로 시동을 꺼야 한다.
조종기 레버 하나는 드론의 상 하 회전이동, 다른 하나는 전후좌우 이동을 담당한다. 회전이동은 드론의 위치를 고정한 채 제자리 회전, 드론이 바라보는 방향을 바꾸는 기법이다. 항공파노라마 사진촬영시 드론 진행방향을 바꿀 때 주로 쓰인다.
비행 전 조종기 설정이 모드 1인지 2인지 확인하기 바란다.
모드1은 오른쪽 레버가 상하회전이동을 왼쪽 레버가 전후좌우 이동을 담당한다.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직접 조정해보고 편한 키모드로 사용하면 된다. 조종기 내에서 모드1,2를 변경할 수 있다.
시동은 레버 두개 모두 대각선 왼쪽 혹은 오른쪽 아래로 젖히면 시동이 걸린다. 시동을 건 후에는 곧바로 이륙하는 것이 좋다. 이륙시에는 반드시 드론 위의 고도에 장애물이 있는지의 여부도 파악한 후 이륙하도록 하자. 조종기의 기능을 반드시 완전 숙지후 운행해야 한다.
레버를 얼마나 젖히는냐에 따라 드론의 이동속도가 달라진다. 여러번 비행하면서 레버조작에 따른 이동속도를 익혀두자. 드론의 앞방향이 어디인지 비행중 항상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앞뒤 방향을 헷갈리면 드론위치를 잃어버리거나 착륙시 조작이 엇갈려 사고를 유발한다. 하지만, 요즘 드론중엔 헤드리스 기능이 있는 것도 있으니 참고한다. 착륙시에도 주변에 장애물은 없는지, 평탄한지 먼저 살핀다. 경사진 면에 착륙시키면 드론이 넘어지게 된다. 이륙과는 달리 착륙은 느리게 해야 한다. 천천히 신중하게해야 한다.
고도를 급격히 낮추면 바람의 영향을 더 받게 되어 쓰러질 확률도 높아진다. 천천히 호버링해가면서 착륙한다. 드론고도를 머리높이까지 천천히 낮추고 잠시 호버링한후 드론 자세가 안정된 것을 확인한후 레버를 천천히 내려 무릎 높이까지 드론을 내린다. 잠시 드론이 안정되기까지 기다린 후 이후 착륙시키면 안전하게 착률할 수 있다.
착륙이 완료되었으면 바로 레버조작을 하여 시동을 꺼 프로펠러를 오프시킨다. 시동을 끄는 방법은 거는방번과 동일하다. 레버 두개를 모두 대각선 아래로 내리면 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은 시동을 공중에서도 잘못해서 꺼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대각선 아래로 내리는 행동을 주행중에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착륙 후에는 드론의 전원을 먼저 끈후 조종기 전원을 나중에 끈다. 조종기 전원을 먼저끄면, 드론이 조종기 신호를 잃었다고 판다하여 다시 동작하는 경우가 수시로 발생한다. 그럼 큰일이다. 절대로 드론 먼저 끈 후 조종기 전원을 꺼야 한다.
비행전에는 드론이 GPS신호를 충분히 수신할 수 있도록 넓은 곳, 야외에서 비행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GPS가 충분히 수신되기 전까진 에러메시지가 깜박거린다. 절대로 바로 비행하면 안된다. 조금만 지나면, 수신이 완료되어 정상으로 녹색불이 들어오며, Ready to Fly 라는 메시지가 출력되며, 이제서야 비행 준비가 완전히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팬텀시리즈의 리튬폴리머 인텔리전트 배터리는 충전전압, 횟수등을 기억한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완전 방전을 피하고 전압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전주기와 배터리 상세성능을 확인 할수 있다. DJI팬텀시리즈의 충전기 단자는 두갈래로 나뉘어져 각각 조종기 충전과 인텔리전트 배터리를 충전한다. 다만, 조종기 혹은 배터리 중 하나만 충전 해야 한다. 동시 충전시 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발열로 인해 화재의 위험도 존재하니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항공 촬영을 즐기려면 흔들림 보정용 짐벌, 고성능 카메라 유닛을 모두 탑재한 드론을 선택해야 한다. 저가형 드론은 짐벌없이 일반카메라만 지원하는데, 이 경우 영상이나 사진이 심하게 흔들려 품질이 떨어진다. 카메라 유닛 성능도 살펴봐야 한다. 화소가 높다고해서 화질이 우수한 것은 아니다. 같은 1200만화소라도 성능에 따라 화질차이가 크다. 화소보다는 이미지센서크기와 렌즈의 초점거리, 렌즈구경과 해상도 등을 살펴봐야 한다. 팬텀3 프로는 4K로 영상촬영하고, 1200만화소의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F/2.8렌즈는 94도의 화각을 자랑한다. 넓은 화각은 항공촬영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왜곡을 제거한다. 안정적인 3축짐벌을 통해 비행 중 안정적인 영상을 촬영하고,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혹여라도 촬영된 영상이 뚝뚝 끊기면서 실행이 된다면, 카메라 유닛 전체를 교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대략 35만원선인듯 하다.
팬텀시리즈의 짐벌은 분리 가능해 고프로 액션캠과 연결하면 일반 짐벌 카메라로 활용할 수 있다.
드론은 뭐니뭐니해도 항공촬영이 최대의 매력이다. 남들이 가볼 수 없는 곳이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없는 곳을 항공에서 매우 질좋은 화질로 촬영할 수 있다. 결혼식, 파티 등 야외에서 열리는 행사를 공중에서 드론으로 촬영한다면 매우 이색적인 동영상을 얻을 수 있어 최근에 특히 선호하는 추세다.
리턴홈(Return Home) : 비행 전 지정해둔 귀환포인트로 드론을 자동 복귀시키는 기능이다. 드론 비행중 시야에서 벗어났을 때 조종이 익숙하지 않을 때 사용하면 매우 유익한 기능이다. GPS를 통해 귀환 포인트 설정해두면 버튼 혹은 메뉴 조작만으로도 리턴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리턴홈 지정시 고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되도록 20m이상으로 높게 두는 것이 좋다. 리턴홈고도가 낮으면 귀환 중 나무를 비롯한 여러가지 장애물에 부딪힐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고도는 적당히 높게 설정해 둔다. 이외에도 배터리가 모자랄 때, 조종기 신호를 잃어버렸을 때 리턴홈을 지정해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호버링 : 중고급 항공 촬영 드론은 이륙 후 고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호버링 기능을 지원한다. 호버링 기능이 없는 드론은 계속해서 고도와 위치를 조정해야 하므로 운전이 까다롭다. 호버링을 활용하면 전후좌우 이동과 짐벌 조작만으로도 손쉽게 항공촬영을 즐길 수 있다.
비전 포시셔닝 : 본체 하단 센서에서 방출하는 초음파와 사진데이터로 드론의 위치를 고정, 유지하는 기능이다. GPS신호가 없는 곳, 실내에서 드론비행시 유용하다. 다만,비전 포지셔닝을 맹신하면 안된다. 바닥이 반사재질이거나 초음파를 흡수하는 물체인 경우 패턴이 없어 바닥과의 거리를 재기 어려운 경우, 바닥이 움직이거나 어두운 경우 비전 포지셔닝이 오동작해 드론을 추락시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바닷가나 강물에서 저고도 비행하던 드론이 추락하는 주 원인이기도 하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 GLONASS : 인공위성을 활용하여 드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능이다. 항공 촬영 드론은 대부분 5개 이상의 GPS위성으로부터 위치정보를 내려받는다. 포착한 GPS위성의 갯수가 많을 수록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 항공 촬영 드론 배행전에는 반드시 GPS가 잡히고 리턴홈 포인트가 지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GLONASS 역시 GPS와 유사한 위치정보 시스템이다.
지오펜스 : GPS를 활용, 드론의 비행범위를 제한하는 기능이다. 비행가능한 GPS좌표를 미리 지정해 두는 것. 지오펜스는 초보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일정 구역 내에서만 비행하고자 할 때에도 좋다.
지구자기장 : 항광촬영 드론은 비행시 조종기 주파수,GPS 외에 지구 자기장도 사용한다. 지구자기장은 드론의 비행방향이나 위치를 지정하는 데 쓰인다. 간혹 지구자기장이 급격히 늘 때가 있는데, 이 때 드론을 날리면 조종기와의 교신이 끊어지거나 오동핮하는 경우가 잦다. 지구자기장은 국립전파연구원을 비롯한 기상 정보 싸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구자기장이 강할 때는 드론을 띄우지 않는 것이 좋다.
FPV(First Person View) : 항광촬영 드론의 카메라 시야를 HMD(Head Mount Display)로 실시간 전송, 실감 나는 영상을 즐기는 거이 FPV다. 항공촬영 드론 뿐 아니라 레이싱 드론에서도 FPV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FPV를 즐기려면 이 기능을 지원하는 드론, 그리고 HMD가 필요하다. 고급 제품중에서는 HMD에 내장된 센서로 사용자 머리움직임을 인식, 드론 카메라 시점을 변경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탭 플라이 : 조종기에 대형 모니터, 스마트 디바이스를 장착한 중고급 드론이 지원한다. 드론 레버조작없이 드론을 보낼 곳을 모니터상에서 터치하면 그 방향으로 이동하는 기능이다.
1. 비행시 LED등이 깜빡이면 바로 착륙을 시도하는 게 나아요. 되도록이면, 깜빡이기 바로 직전 모니터를 보고 착륙을 결정한다.
2. 비행 후에는 배터리가 뜨거운 상태이므로 배터리가 식은 후에 배터리를 충전한다.
3. 장기간 보관시에는 배터리의 60~70%정도만 충전되어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감이 안올 때에는 10분비행이 가능한 드론이라면, 완충 후 약2~3분 비행후에 보관한다.
4. 배터리는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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