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TG-트래커 TG-Tracker 수중촬영전 준비물, 주의사항 촬영영상...
티지트래커
올림푸스 액션캠 TG-Tracker TG-트래커 기능과 스펙-장점,단점 제대로 파헤치자<<-클릭
2022년에도 이 제품을 조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절대로 최신버전 액션캠이 아니에요. 당시 출고시에는 그래도 획기적이었지만, 요즘 이것보다 못한 액션캠은 없다고 보시는 게 맞아요.
기본 구성품 중 수중보호기를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
수중촬영전 바로 세팅을 먼저 해줘야겠죠. TG트래커에 수중보호기를 착용합니다.
수중50cm지점에서 자동으로 수중모드로 바뀌지만,
50cm가 되지 않는 수심에서만 놀 수도 있을 수 있으니 세팅을 통해서 수중모드로 바꿔주세요~
수중촬영 전 몇가지의 악세사리가 필요해요~
당연히 스노클링 장비를 구비하셔야겠죠. 장비에 꼭 트래커를 장착할 수 있는 어댑터가 장착 되어 있거나,
장착가능한 스노클링 장비를 구매하셔야겠죠.
티지트래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보시려면
https://www.springeye1.com/2019/05/139.html
트래커와 연결할 수 있고, 스노클링 장비의 삼각대 변환어댑터에 연결할 부속품과 윗면이 사각인 숏스크류나사가 있어야 하고, 강하게 조이고 쉽게 풀 수 있는 스크류렌치 스패너(드라이버)가 있어야겠죠~
절대적으로 주의할 사항있어요. 저는 스크류나사가 도금이 안되어 있는 쉽게 녹스는 걸 구입했는데요. 바다에 들어가는 즉시 바로 녹이 스네요. 스크류 나사를 구입시엔 꼭 부식방지를 구입하시길 바래요~(스크류뿐만 아니라 캠에 연결할 삼각대변환어댑터 또한 꼭 녹이 슬지않는 제품을 구입하셔야 해요. 다행히도 저는 요거는 부식방지어댑터를 구입했네요~)
스노클링 장비 어댑터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녹물이 보이시죠. 나사때문에 이렇게 녹슨자국이 남았네요.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부식이었어요.
스노클링 장비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어댑터를 통해서 장착했고, 조이는 스크류나사는 현재 삼각으로 보이시지만, 만약에 조이는 스패너가 삼각이면 삼각을 장착하시면 되고, 사각이면 사각나사를 장착하시면 됩니다. 삼각,사각 모두 사용 가능한 스패너를 구입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제 얼굴 눈쪽이 아래를 보고 있죠~TG-트래커도 아랫쪽을 보고 있네요. 조금 위쪽을 보게 하고 싶었지만, 숨통파이프에 걸려서 윗쪽을 향하게 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보니, 살짝 앞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물고기를 촬영하려면, 당연히 얼굴을 쳐들고 봐야 트래커가 물고기를 촬영하겠죠? 얼마나 쳐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고요. 물속에서는 굴절이라는 게 존재하니깐요. 그래서 촬영을 놓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런 걸 미연에 방지 또는 쉽게 촬영하려면 즉, 다이버가 보는 각도 그대로를 촬영하고 싶다면, 악세사리 하나가 더 필요하겠네요. 저는 이모습 그대로 장착한 상태에서 찍었는데 아래에 보이는 물고기는 촬영이 잘 되었으나, 앞에 보이는 물고기는 제대로 촬영이 안된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어댑터를 장착해야 한다는 사실을 늦게야 알았어요. 그렇더라도 거의 대부분을 촬영했으므로 만족하네요~
대략 아래 사진처럼 이 정도의 악세사리만 있으면 TG-Tracker의 각도를 좀더 올려보이게 촬영할 수 있겠네요.
장착한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도를 한번 더 조정이 가능하겠죠~어댑터 없이는 스노클링장비의 숨통파이프에 걸려 각도조정을 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하면 미세한 각도조정이 용이해 지겠네요.
수중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슈팅그립을 가져가지 못해서 손으로 들고 모니터를 보며, 수중사진촬영한 모습입니다~장소는 동해안 강릉바닷가네요~
참고로 수중에서도 모니터는 제대로 잘보이네요...워낙 스노클링 장비가 좋아서 시야가 좋아으니 더더욱 그렇게 느꼈다고 생각이 되네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고기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수초색상이 칼라풀해서 좋았습니다.
물고기는 바다를 가르고 저는 물고기를 따르고~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희안하게도 수중에서 찍을 때는 눈으로 보는 모습 그대로 찍히는데 밖에서 찍을 때는 어안렌즈처럼 찍히네요. 왜곡이 심한다는 점이 이 액션캠의 단점이라 봐지네요. 하늘은 맑고 온도는 대략35도 였어요~바다는 아주 쬐끔 차가운 정도였어요.
또 물고기다. 따라가 볼께요.
눈이 선명한 시력이 매우 좋을 것 같은 물고기였어요.
어떤 분이 제가 쫒던 물고기를 찾아 따라왔네요~
저는 스노클링장비가 좋아서 20분동안 한번도 물에서 나가지 않았는데 옆에 보이는 분은 파이프에 물이 들어왔거나 아님 수경쪽에 물이 들어와서 당황하며 물밖으로 철수하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 저는 끝까지 물고기를 추적해 봅니다.
물고기를 최대한 가까이에서 찍어봅니다.
이렇게 생긴 물고기였군요. 아주 정밀하게 보이네요. 물속에서 이정도 화질이라면 수중에 최적화된 액션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시로 잠수도 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촬영해봤어요. 잠수해도 물이 들어오지 않는 스노클링장비가 있다는게 참으로 다행이었고 좋았어요~
언제한번 TG 트래커 들고 더운 나라의 바다로 풍덩 빠져 다채로운 물고기를 촬영해 보고 싶습니다.
TG-Tracker TG-트래커 스노클링 촬영영상
[TG-트래커]강릉 해수욕장 스노클링~물고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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