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 곳 영종대교 휴게소의 풍경
야경 낙조가 아름다운 곳
2023년에 재방문한 영종대교 휴게소
통행료 무료로 휴게소 가는 방법
정서진전망대 낙조를 찾는 분이라면 아래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springeye1.com/2023/10/174.html
영종대교 휴게소
인천 서구 정서진 남로25
네비게이션은 통행료 무료로 방문하시려면, 인천 청라동2-11 또는 정서진을 찍고 가시면 됩니다.
통행료 유료 : 영종대교 휴게소
영업시간(상업시설) : 매일 08:00~21:00
영업시간(주유소) : 매일 06:00~22:00
주차장 : 무료(지상주차장, 지하주차장)이지만, 협소합니다.
시설 : 전기차 충전소, 주유소, 푸드코트, 커피, 기프트샵(폐업), 이마트24(폐점), CU편의점 입점
이 글은 2023년 3월에 재방문 후 추가편집,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영종대교에 들르면 볼 수 있는 포춘 베어 Fortune Bear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해서 제작된 스틸조각작품으로 높이가 무려24m나 된다고 합니다.
남산타워에서 처럼 영종대교 휴게소 기프트샵에서 자물쇠를 구입해서 소원을 메모할 수 있어요~
포춘베어 스토리를 읽어보세요. 재밌네요.
해넘이는 물론 해돋이때도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해요~
주차장이 당연 좁을 수 밖에 없겠죠.
그렇지만, 정서진남로 쪽은 주차장이 적당히 넓어요. 주차를 하고 이곳으로 쭈우욱 대략10분정도 걸어오면 나오는 계단으로 걸어올라가면 휴게소로 바로 진입할 수 있어요.
이 계단 맞은편에도 공터가 있긴있어요. 정식주차장은 아니지만, 주차는 가능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하면 도로통행료도 안내고 갈 수 있는 묘책이 생긴거죠~ㅎㅎ
이쪽으로 가시려면 네비게이션에 청라동2-11 또는 정서진을 치고 가시다 보면 나옵니다.
이곳은 오후8시에 문이 잠깁니다. 20시이전에 내려가셔야만 합니다. 안그럼 오도가도 못하겠죠~
영업시간은 8시~21시까지이지만, 이곳 후문은 20시에 폐문합니다.
노을광장 앞 바다가 보이는 포토존이 눈에 띄었어요.
사진을 여기서 찍으면 훗날 집으로 엽서가 도착할 것 같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노을을 함께 담으면 정말로 예술작품 하나가 탄생할 듯 합니다.
갯벌 사이로 빠지지 않은 바닷물로 인해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이제 휴게소로 들어가 볼께요.
2023년에 가보니 대부분 폐업을 한 상태라서 아래사진은 예전의 층별 안내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코로나 이전 성할 때는 이 휴게소도 예전에 이랬었다는 정도로다가요.
대부분 폐업했으니 참고만 하세요. 푸드코트와 CU편의점 있어요.
들어서자 마자 피규어샵이 제 눈에 들어오더군요.(1층은 편의점과 푸드코트를 제외하고 기나긴 코로나로 인해 모두 폐업)
1층에는 편의점과 푸드코트만 있어요.
식당의 메뉴인데요. 강화순무국밥, 제주고사리육개장, 짬뽕순두두부찌개, 뚝배기 소불고기, 쇠고기미역국, 전주비빔밥, 김치제육덮밥, 이외의 메뉴에는 돈까스, 치즈돈까스, 라면 등이 있어요.~
이 샵들이 이젠 모두 폐업하고 없어요. 아래처럼 바뀌었어요.
계단을 올라 2층에 가보니 영종대교전시실이 있어요.
대교건설의 역사가 기록되어있더군요.
한국가옥의 처마모양을 형상화했다고 해요.
2층짜리 대교
높이가 107m, 총중량이 5천톤이나 된다구요? 가늠은 안되지만, 어마어마하다는 건 느껴지네요~
2층에는 느린 우체국이 있었어요~국내최초, 세계최초라네요...
상업시설이 오후8시까지만 오픈하니 그 전에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야 하겠죠~
2층엔 커피숍도 있었는데 폐업하고, 이젠 로보트가 커피를 파는 곳만 있어요. 다행히도 선셋라운지는 그대로 있네요. 모두 방문이 가능한 곳이에요.
코로나가 할퀴고 간 자리는 너무나 크네요.
바로 옆에 스무드킹에서 커피와 간단한 음식도 팔고 있어요. 곳곳에는 여러종류의 자판기가 있었어요.
서해를 보며 차를 마시고,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잠시 앉아 서해바다를 감상해 봅니다.
찾아 간 날엔 앉아계시는 분이 너무 많아 한참을 기다려 앉게되었어요.
참고로 전망대는 휴게소를 거치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통해 바로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시면 돼요~
전망대로 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1층 출입구의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요.
계단이용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휴게소의 영업시간은 8시~21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 10월현재 20시까지만 운영하고 있어요.
3층 전망대에 올라가 봤어요.
망원경이 비취되어 있어서 주변을 가깝게 볼 수도 있어요.
그날은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은 후 사람형체를 없애는 방법으로 사진을 올려서 사진이 좀 이상해 졌네요 ㅎㅎ
바로 옆의 곰이 마치 저를 지켜주는 듯 합니다.
전망대는 8시~20시까지만 볼 수 있어요.
영업시간이 저녁8시까지이니 그 이전에는 내려가야 한답니다.
1년 후에 배달된다는 느린 우체통~ 왠지 나에게 편지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우측에 정서진 전망대가 보이네요.
전망이 참으로 좋네요~
여기에서 정서진은 390m, 중강진은 450Km, 정남진은 340Km, 정동진은 214Km
서울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쪽에 있는 정서진, 정동쪽에 있는 정동진.....
지상주차장도 있고, 지하주차장도 있어요. 워낙 인파가 많은 곳이라 주차장이 수시로 만차가 돼요.
그래서 주차는 정서진로에 대시는 게 더 편할 수 있어요.
노래방도 기나긴 코로나로 인해 폐업했어요. 결국은 이곳이 흡연실로 바뀌었네요.
코인노래방1칸, DDR펌프게임기 1개가 있어요.
노래방은 폐업~
노을이 서서히 짙어갑니다~
영종대교에 불빛이 들어오니 야경 또한 멋지고 웅장합니다.
전기차 충전소가 있어요. 1면이에요.
오늘 하루도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돌며 아름다운 뷰에 반해 봅니다.
구석구석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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