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 곳 정서진 최신정보
서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정서진 전망대~
경인 아라뱃길
낙조와 노을이 아름다운 곳
아라타워 전망대
자전거 대여소, 아이용 전동차 대여소
영종대교 휴게소 야경을 검색하시고 들어오신 분은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ttps://www.springeye1.com/2023/10/172.html
정서진일대에서는 일몰을 촬영하러 사진작가분들이 많이 방문하니 그쪽에서 일몰을 기다리시면 되겠어요.
아라타워전망대
2023년 최신정보입니다.
관람가능시간 : 홍보관 09시30분~17시30분(명절 당일, 신정휴관) / 아라타워 전망대 06시~21:00 (연중 무휴)
이용료 : 무료
주차장 : 무료(매우 넓음)
카페아라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9시까지(폐업)
본 포스팅은 2023년3월 추가로 수정편집하였습니다~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안내도
해넘이 전망대도 따로 있어요.
아라인천 여객터미널과 아라타워가 보이네요.
2023년에 가보니 이렇게 그늘막도 있더군요. 여름에는 그늘에서 시원하게 쉴수 있겠네요.
주변엔 풍력발전 풍차와 저너머 영종대교휴게소가 보이네요.
조약돌을 형상화한 노을종이라는 정서진 조형물인데 해넘이를 조형물 사이로 볼 수가 있어요. 어떻게? 아래처럼요~
풍력발전 풍차만 보면 왠지 운치가 있고, 대관령이 생각나서 그런지 매우 높은 곳에 온 듯 합니다.
주변을 거닐어 봅니다~
저는 실내보다 실외가 좋아 보통 잘 거닙니다.ㅎㅎ
여기를 보시면 종이 매달려 있어요.
아라타워 1층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요. 소원을 담은 소원종을 매달아 봐요~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쪽을 정서진, 정동쪽을 정동진이라 합니다.
여기서 정동진은 약214KM, 정남진은 약340KM 거리에 있네요.
정서진은 서쪽 육지끝의 나루터라는 의미도 있데요.
정서진의 전설이야기 재밌습니다. 읽어보세요.
정서진 조형물이 여기저기에 있어요.
갈매기만 보면 새우깡이 생각나요. 새우깡을 쫓아오던 갈매기떼가 아직도 뇌리에 가득합니다.
영종대교가 참으로 깨끗하게 잘 보입니다. 시야가 매우 좋아요.
미세먼지만 없으면 언제나 푸르고, 맑을 우리나라
안타깝습니다. 겨울엔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 더 많다는 사실....
아! 우리나라의 파란하늘을 돌려줘~
아름다운 낙조와 어울어진 일몰의 모습입니다.
10배속으로 편집해본 모습입니다.
자전거 라이더분들이 좋아할 안내판이네요~시원한 바람맞으며 자전거 라이딩을 할 수 있는 장소예요.
아라뱃길 주변 정서진에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시작점인 633광장이 있는데요.
자전거 라이더들의 베이스 캠프로 활용되고 있데요.
이제 정서진 아라타워 전망대로 향해 볼께요. 지역특산물도 판매하고 있어요.
전망대 개방시간은 오전6시부터 21시까지로 바뀌었어요.
1층 엘리베이터 옆엔 경인아라뱃길 아라리움홍보관이 있어요. 아라뱃길의 역사와 갑문과학, 선박운항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모형보트 등이 있어요. 구경하시면서 아이들과 직접 체험해도 좋을 듯 해요.
움직이는 모형선박이에요. 모두 안전하게 올라간 후에 레버를 올리면 돼요. 내려가 있으면 올리기만 하면 되고, 올라가 있으면 내렸다가 다시 올려주면 배가 화면속을 움직이며 출발합니다.
움직이는 모형 요트입니다. 이 기계가 더 흔들흔들거려요.
시작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장엄한 광경이 스크린으로 펼쳐져요.
1층엔 카페도 있어요.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3,000원
이제 아라전망대로 가봅니다. 정서진 전망대~
무려 23층(높이76m)에 있네요.
24층 카페아라는 안타깝지만, 기나긴 코로나로 인해 폐업했어요. 대부분의 전망대 카페는 코로나로 인해 폐업했더군요.
자~23층 전망대로 가보실까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찍어봤어요.
파란하늘이라 그런지 그냥 예술사진처럼 막 찍어도 잘 찍힙니다.
높은 곳에 올라와 보니 참으로 시야가 넓어집니다.
서해바다, 아라뱃길과 청라지역 일대를 조망할 수 있어요.
운하교(댐문처럼 생긴 곳)가 보이고 바로 왼쪽에 건물이 전망대였네요.
저기에 전망대가 있는 걸 몰랐어요. 다음에 꼭 가봐야 겠어요.
풍차와 구름이 어울어지는 풍경이네요.
요트선착장도 있고, 출발하는 요트도 보이네요.
언제 한번 타봐야 겠어요~
수향2경 아라 서해갑문이 보이네요.
국내 최초의 내륙운하인 경인아라뱃길은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18Km규모의 물길이며, 9km는 서구를 지나고, 나머지 9km는 계양구와 경기김포를 지난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없던 게 보이더군요. 자전거, 아이용 전동차 대여소가 생겼어요.
자전거 대여요금은 1인승 6,000원 / 2인승 10,000원이네요.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즐길거리가 생겼다는 건 반가운 소식이네요. 아이용 전동차는 10,000원 / 13,000원이에요.
이곳에서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가족도 있네요.
아래 카페에 대한 정보는 폐업을 하였으므로 역사의 뒤안길로 모시겠습니다.
24층에는 "카페아라"라는 카페가 있어요. 최고 높은 곳에서 음식과 차를 먹고, 마실 수 있는 곳이네요.
24층의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7,000원, 라떼류는 8,000원, 에이드류는 9,000원...좀 비싸죠~
식사류는 비싼 가격이에요. 1인 25,000원이상 쯤...
그렇지만 전망을 생각한다면, 한번쯤은 고고~
카페아라의 풍경이에요.
기나긴 코로나로 인해 폐업
전망은 역시 예술이었네요.
메뉴판을 한번 확인해 볼께요.
24층 카페아라에는 23층 전망대로 바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어요. 바깥을 유리가 아닌 뚜렷한 시야로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이곳이 시야가 더 트여있어서 맘에 들었던 곳이에요. 카페아라가 문을 닫은 거는 아쉽지만, 전망대는 여전히 운영중이라서 다행이에요.
정서진은 일년에 몇번씩 가볼 정도로 매력있는 곳이에요.
우리나라 구석구석여행은 계속됩니다~
아무 의미없는 댓글은 삼가해 주세요. 짧더라도 정성스럽게 달아주세요. 보완할 거 있다면, 최대한 보완할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