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S BIOS셋업 부팅순서바꾸기
부팅디스크 변경
PC부팅화면에서 F12, DELETE, F2키 등을 연타(PC제조사 마다 다름)하면, Bios셋업창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은 단계가 많지만, 이렇게도 들어갈 수 있다는 걸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아래 과정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큰글씨로 'Bios셋업하기'라고 되어 있는 부분부터 읽어주셔도 됩니다.
태블릿, 데스크탑PC 모두 해당되는 정보입니다. 저는 태블릿의 경우를 일부 추가설명하다 보니 태블릿에 대한 내용이 있긴 하지만, 이는 모든 PC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니 그대로 참조하셔도 됩니다.
우선 USB잭이 없는 태블릿의 경우라면, usb를 OTG케이블을 이용해 태블릿에 연결해 놓으세요~
데스크탑컴퓨터라면, 원래 하던데로 USB포트에 연결해 두시면 되겠죠~되도록 PC의 뒷면 USB포트에 연결해 주시는 게 좋아요. 간혹 PC앞면 USB포트를 Bios에서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Windows로고키
윈도우키(시작메뉴)를 누른 후 설정을 클릭합니다.
업데이트 및 보안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잠깐!!! 팁!!!
매우 중요한 팁인데요. 대부분의 정상적인 PC는 PC초기화 작업도 잘 되고, 고급시작옵션도 잘 들어가져요.
하지만, 혹여라도 메뉴로 들어가긴 하지만, 중간에 초기화 실패메시지가 뜨거나 고급시작옵션으로 지금 다시시작을 눌러도 컴퓨터가 꺼졌다 켜지긴 하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이 윈도우시작화면이 뜬다면 가장 의심해야 할 게 msconfig로 시작프로그램을 정리할 때 중요한 것들을 사용안함으로 했을 확률이 매우 크다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에는 어떤 명령도 먹히질 않고, 심지어는 소리(스피커)가 나지 않거나, 네트워크자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가상디스크 서비스VDS를 시작하지 못했다는 메시지가 나오거나, 중요한 디스크관리서비스에 진입을 하지 못할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초기화는 커녕 복구, 백업 등의 중요한 명령이 실행자체가 되지 않게 됩니다. 시작프로그램들을 정리할 때는 아무거나 사용안함으로 하면 절대 안돼요. PC가 반먹통이 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럼 Windows재설치를 위한 F2, F12, DEL키? 오만가지 키를 연타해 봐도 절대로 CMOS화면으로 진입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럼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반먹통이 되는 것이지요. 이 경우더라도 윈도우로는 들어가져요. 일부 명령만 먹히기 때문에 반먹통이라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이 경우에는 수동으로 건들었던 시작프로그램들을 모두 사용함으로 바꿔주세요. 그리고 관리도구-서비스-Virtual Disk 사용함(시작)으로 바꿔주셔야만 디스크를 정상적으로 읽을 수 있게 되어 모든 메뉴가 먹히게 됩니다.
이런 경우도 있겠죠~
구형PC의 경우는 하드의 파티션이 MBR파티션인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엔 Bios셋업에서 UEFI부트를 사용안함으로 바꿔주거나 파티션을 dos모드에서 convert gpt명령으로 GPT파티션으로 바꿔주셔야 해요. MBR인 경우에는 bios셋업자체도 들어갈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해요. 한번도 안겪어보셨다구요. 그럼 천재시거나 운이 좋으신 거에요.ㅎㅎ(이 부분은 새글로 다루도록 할께요). 그래야 안전모드에서 중요한 메뉴인 UEFI설정으로 정상적으로 들어갈 수가 있게 됩니다. 즉, Bios셋업으로 들어 갈수도 있고, 윈도우 화면에서 PC초기화 등을 정상적으로 매우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바꾸지 않고 시도한다면, 해당 디스크의 파티션을 완전 제거하지 않는 한 윈도우설치와 재설치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럼 아래에 기술한 내용이 전혀 필요없게 되지요. 꼭 파티션 먼저 확인하고, 하드에 비밀번호Bitlocker가 걸려있는지도 확인한 후 문제 없을시에 늘상 하던데로 윈도우를 재설치하면 되겠습니다.
설치와 관련해서는 아래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어요~
아까 고급 시작옵션에 있는 '지금 다시 시작'버튼을 눌렀었죠. 이걸 누르면 아래 화면처럼 안전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윈도우10에서 안전모드로 진입하는 단축키로는 Shift+윈도우 다시시작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예전에는 F5키가 안전모드 진입키였지만, 이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단축키입니다.
아래는 안전모드로 진입한 화면입니다.
컴퓨터가 다시 켜지면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옵션 선택 화면이 나타나면 문제해결을 클릭합니다.
고급옵션을 클릭합니다.
UEFI 펌웨어 설정을 클릭합니다.
참고로 태블릿PC에서 CMOS진입하는 방법은 바로 이거에요~
다시시작을 누릅니다.
BIOS셋업하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간단하게 PC를 재시작하고, 부팅화면에서 데스크탑 컴퓨터의 경우엔 F2키나 Del키 또는 F12키를 연타하면 BIOS 셋업(UEFI펌웨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F11이나 F9(HP노트북)을 누르면 바로 boot menu 즉, USB로 부팅순서를 바로 바꿔줄수 있어요. Ctrl+F5를 하면 M-flash로 BIOS 업데이트를 합니다(메인보드 제작 회사마다 다름).)
이제 CMOS 셋업에 진입하였네요.
Boot를 터치 후 Boot Option #1 - Windows Boot Manager를 터치하세요.
PC의 경우엔 Boot탭을 클릭한 후 Boot Option #1항목을 마우스더블클릭하시면 됩니다.
태블릿 기준으로 설명하다 보니 터치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데스크탑PC라면 키보드의 화살표 왼쪽 오른쪽 위아래 버튼 또는 마우스를 통해 Boot탭을 눌러 부트메뉴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Boot Option #1을 클릭하면, 선택되어 있는 게 부팅디스크란 얘기지요. 그럼 USB 메모리카드의 이름이 보이신다면 그걸로 바꿔주면 됩니다. 당연히 부팅이미지가 있는 USB를 미리 연결해 두셨을 때에만 USB메뉴가 뜹니다. 미리 꼭 연결해 두시는 게 포인트입니다.
저의 경우는 Transcend SD카드를 마우스 더블클릭으로 선택해 준 후 'Save & Exit'를 더블클릭해줬습니다.
마우스클릭이 먹히지 않는 경우엔 탭키를 활용하여 이동하시면 됩니다.
아까도 미리 말씀드렸지만, 태블릿의 경우엔 USB메모리를 OTG케이블로 연결시켜놓아야하며,
데스크탑의 경우엔 USB메모리를 USB잭에 꽂아두신 후 시도하면 됩니다.
Windows Boot Manager의 아래에 보이는 SD....가 USB입니다.USB로 부팅우선순위를 바꿔줍니다.Windows Boot Manager의 아래의 SD카드를 터치해 줍니다.
그럼 부팅우선순위가 바뀌었죠.
F10 : Save & Exit를 터치합니다.
태블릿의 경우라면, 재시작되면서 부팅이 가능한 USB메모리를 OTG케이블로 연결해 놓았다면
USB로 부팅이 되겠네요.
간혹 최신형 컴퓨터에서 이렇게 USB로 부팅되게 설정했는데도 불구하고 USB로 부팅이 안되는 경우, USB자체가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제일 먼저 확인하실 게 BIOS셋업에 들어가서
Legacy support - Enable
Fast boot(Fast BIOS Mode) - Disable
Secure boot - Disable
Os mode selection - [CMOS] 또는 [UEFI 또는 CMOS]로...만약, 부팅USB를 GPT형식으로 만들었다면, [UEFI]또는 [UEFI 또는 CMOS]로 바꿔주세요.
이렇게 세팅 후 저장 재시작 하시면 인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해도 안될 때는 USB를 컴퓨터 본체 뒷면 USB단자에 연결하고 해 보세요.
여기까지는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가령 USB에 윈도우10설치디스크 부팅이미지가 있다면, 설치시 쭈우욱 설명한 방식대로 하시면 되겠네요.
윈도우10설치디스크 부팅디스크 만드는 방법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윈도우설치 부팅디스크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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