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천 은행나무 현황
360도로 바라본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은행비 맞아봤어? 안맞아봤으면 말을 하덜 말어~
내평생 이런 광경 첨봐~ㅋㅋ
11월7일과 11월11일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합니다~
2022년 단풍지도 참조하세요~
11월7일과 11월11일에 방문했어요.
곡교천의 은행나무는 안타깝게도 절정다운 절정없이 그대로 낙엽이 더 많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어요. 월요일~수요일까지 비가 온데다가 11월11일은 강한 국지성 비바람으로 잎이 많이 떨어져서 작년같은 황금빛 절정은 아예 불가능하게 되었어요. 야속한 하늘아~ㅠㅠ 11월7일에 그나마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1월11일 동영상 먼저 보시죠~
곡교천 주변에 있는 길이라서 입장료는 당연히 없지요.
주차 : 무료(제1주차장, 제2주차장, 충남경제진흥원주차장, 이외에도 바로 근처에 무료주차장이 더 있어요.)
곡교천 제1주차장과 충남경제진흥원 주차장에서 가까운 길이에요.
이곳이 시발점이라 생각하면 되겠어요.
11월7일까지만 국화전시를 하였고, 11월8일 부터는 세찬 비바람으로 인해 철거되었습니다.
11월7일에 방문하길 정말 잘했네요.
장소는 곡교천 제2주차장 인근이었어요.
국화 주변으로 보이는 은행나무가 압권이네요.
예쁜 국화 돌고래~
제2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이렇게 카페가 있었는데 담쟁이 넝쿨 단풍이 그야말로 화사하기 그지 없네요.
비 온후에는 꽤나 많이 떨어졌어요. 매우 세찬 비바람이 반복되었어요. 비바람이 몰아치기 바로 15분전에 파란 하늘이 수시로 비칠 때 촬영한 사진이에요. 비를 몰고 오는 먹구름이 바로 옆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후다닥 찍고 가야지~
동영상 다시한번 보실께요~잎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지네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제1주차장, 충남경제진흥원주차장과 가까운 길이 바로 은행나무 초입길이라 보시면 돼요~
이곳이 11월11일 오늘의 메인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나머지 구간은 잎이 꽤나 많이 떨어졌어요.
비가 세차게 몰아친 후에도 최고 메인이었어요. 사진찍기 제일 좋은 곳이었던 것 같아요. 충남경제진흥원쪽~
이곳은 비바람에도 잘버텨줘서 은행잎이 나름 풍성했어요. 이곳에서 360도 사진을 담아봤어요.
ㅎㅎ TJB뉴스를 여기서 진행하련가 봅니다.
여기는 곡교천 제1주차장이에요. 바로 옆에 핑크뮬리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 빛깔이 바랜 상태였어요.
핑크뮬리 보이시죠~ 빛이 조금 바래긴 했지만, 그래도 예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여기는 경제진흥원 쪽 길이에요. 여기가 이날의 메인이었어요.
배가 고팠는데 다행히도 푸드트럭이 있어서 요기를 할 수 있었어요.
충남경제진흥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황금빛깔 은행나무~길에선 이 은행나무가 잘 안보이더군요.
세찬 비바람이 몰아쳤는데도 잘 버텨줬네요~
올해는 절정다운 절정은 없었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글을 마무리할께요~
어쨌든 참으로 갈곳이 많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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