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 360 삼각대 Tripod 트라이포드
Insta 360용 인비저블 셀피스틱 만들기
Insta 360 OneR, EVO, One, One X, One X2 인비저블스틱
인비저블 invisible이 아닌 셀피스틱을 인비저블로 만들기
인스타360 ONE X2에 관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ttps://www.springeye1.com/2023/11/6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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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360 기기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insta 360 One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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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360 GPS 리모컨 사용법 및 악세사리정보는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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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360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삼각대를 사용하면 안돼요. 검정색으로 보이는 영역이 많게 되니깐요.
그래서 트라이포드 삼각대를 사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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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판매처에서는 3m셀카봉 등 여러 셀피스틱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빠른배송이 되더군요.
여기서 참고하셔야 할게 3m셀카봉은 탄소섬유재질 파이프방식이에요. 그러다보니 촬영중 파이프가 움직이는 소리가 영상에 모조리 녹음이 돼버리죠. 3m셀카봉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1.2m이하 셀피스틱이 훨씬 더 좋더군요.
아래판매처와 가격비교해 보고 구입하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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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3m짜리 탄소섬유재질파이프방식이 아닌 플라스틱파이프재질의 일반 셀카봉의 경우는 검은색 부분이 모두 인비저블되며, 움직이는 소리가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없으니 그냥 구입하셔도 돼요. 그러니 구지 insta360전용 셀피스틱을 구매할 이유는 별로 없어요. 그러나 저는 모조리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중 탄소섬유방식은 망치로 두들겨서 구겨버렸습니다. 뽀사지지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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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Tripod에 셀피스틱을 연결한 후 Insta 360 기기를 일직선으로 연결해서 촬영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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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결과물은 위의 사진처럼 세발 트라이포드를 제외한 셀피스틱 영역이 모두 인비저블되어 자연스럽게 출력이 됩니다.
어떤 분은 Insta 360 one X용 스틱따로 one용 따로, X2용 따로 있는 줄 아시지만, Insta 360셀피스틱은 모든 Insta360 기기에 인비저블 적용이 돼요. 심지어는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검정 색상을 가진 셀카봉도 2m든, 3m든지 상관없이 다 인비저블이 돼요. 길어서 휘어진다고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 인비저블이 됩니다. 다만, 두께가 두꺼운 셀피스틱이거나, 연결부위가 렌즈의 영역에 있으면, 그 부분이 인비저블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두꺼운 스틱의 경우에도 가장 두꺼운 부분만 상단에 인비저블이 되지 않을 뿐 폴대부분은 모두 인비저블이 돼요. 그래서 두껍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이번 글의 의도는 인비저블이 되지 않는 연결부위 부분을 최대한 렌즈 촬영각 범위에서 벗어나게끔 해주는 게 목표입니다.
Insta 360에서 출시한 셀피스틱은 1/4인치 나사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어댑터가 필요가 없죠. 그렇다보니 기본적으로 영상에서 보이지 않게 되는 인비저블셀피스틱이 되고, 스틱의 검정색 부분만 안보이게 처리를 해주니 영상은 매우 깔끔하게 출력이 돼요.
그렇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셀피스틱은 액션캠을 어댑터나 마운트로 연결할 수 밖에 없어요. Insta 360 캠은 연결부위 어댑터의 검은 부분까지는 안보이게 처리를 못해요.
(참고 : 셀피스틱이 파이프로 되어있는 3m, 2m셀카봉이 있어요. 파이프방식의 경우는 가볍긴 한데 파이프가 움직이는 소리까지 녹화가 되다보니 편집이 불가할 수도 있어요. 되도록 파이프방식외의 튼튼한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래요~)
그래서 최대한 어댑터 액세서리 부분이 동영상 화면에 나오지 않도록 길이를 줄여주거나 어댑터를 안보이게 해줘야 합니다.
준비물 : 쇠톱, 펜치, 줄, 숏 스크류나사, 변환어댑터(EVO용, OneR용), 알루미늄 변환어댑터(One, OneX, OneX2용)
참고로 알루미늄 변환어댑터는 동그란 윗판을 분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걸 빼내버리고 연결하시면 돼요~
그래서 두개의 렌즈가 잡지 못하게 최대한 짧게 잘라내서 없애버립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숏스크류 손잡이 검정 부분 일부와 나사쪽 일부를 쇠톱으로 잘라낸 전후의 사진이에요.
쇠톱으로 자르실때에는 장갑을 끼시고 다치지 않게 천천히 야금야금 잘라내면 돼요~손이 아프더라도 인고의 시간을 갖으시면 돼요~ 해냈을 때 밀려오는 희열은 아픔과 고통을 잊게 하지요~이게 바로 덕후가 아닐까요?
비교 사진을 보시면, 사이즈가 대폭 줄어들었다는 것을 아시겠죠~ 그럼 카메라에 그만큼 덜 비치겠죠~
셀카봉과 어댑터를 연결해 봤어요.
왠지 튀어나온 부분이 확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들지않나요~^^
이제 Insta 360 EVO를 연결해 볼께요~
변환어댑터의 장점은 EVO를 윗판에 대놓고 회전나사를 돌리기만 하면 되니 수직, 수평맞추기가 매우 쉬워요.
하지만, 세로로 길다란 One X, One X2, One에는 추천하지 않아요. 어댑터가 플라스틱재질이다 보니 만약 연결부위가 깨져버린다면 아찔하겠죠.
그래서 저는 OneX에는 알루미늄 어댑터를 사용하고 있어요.
EVO는 가볍고 네모 사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어서 일반 변환어댑터가 오히려 안정적이고, 훨씬 더 유리해요.
암튼 EVO를 연결해 봅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스크류 손잡이는 카메라 렌즈에서 떨어져 있어서 전혀 보이지 않게 되었네요.
하지만, 스크류의 볼트커버 철부분이 영상에서 조금 보이겠죠?
그래서 볼트 커버자체를 떼내고 다시 장착해 볼께요~
볼트커버와 볼트부분은 일체형이 있고, 분리형이 있는데 일체형의 경우는 떼어내버리면, 거기에 맞는 볼트를 찾아 끼워줘야하니 좀 불편한 점이 있어요. 그러나 철물점에서 1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왼쪽 볼트커버를 없앴더니 나사가 삐져나온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무한반복 쇠톱으로 야금야금 조금씩 더 잘라내 주게 됩니다.
그랬더니 위의 사진처럼 화면에 전혀 잡히지 않게 되었네요. 성공했어요~^^
그래서 나사를 톱으로 자르실 때 스크류 나사를 장착해 보고 어느 정도 자를지를 정확히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두번 일 안하겠죠~
이런 식으로 조금씩 잡아가면 일반 셀카봉도 인비저블 셀피스틱이 될 수 있어요.
이제는 알루미늄 어댑터를 이용해 Insta 360 One과 One X를 연결해 볼께요~
알루미늄 변환어댑터를 장착해 봅니다.
원판이 크기 때문에 영상에 나오게 돼요. 그래서 제거해 버리세요~
먼저 Insta 360 ONE을 연결해 봤어요~
사진을 보시면 나사부분이 쌩뚱맞게 보이시죠~저부분을 안보이게 해야겠어요. 그리고 1/4인치 스크류에 장착해 봤는데 꽉 조였을 때 액션캠이 정면을 보게 장착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 사이에 고무패킹을 넣어보려 합니다. 그리고 꽉조인다면 정면을 보게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고무패킹은 내경x외경x높이 4.2x15x5mm의 기성제품을 구입했어요. 2,000원에 20개나 주네요.ㅠㅠ
Insta 360 One을 장착해 봤는데 매우 착용감이 좋았어요.
정면을 보게끔 장착도 쉬웠어요.
이렇게 렌즈에서 보일 만한 부분이 거의 없이 맘에 들게 작업이 되었어요.
이제 Insta 360 ONE X를 연결해 볼께요~
렌즈를 벗어나는 부분이 거의 없군요~
작업이 잘됐어요~
우와~!!! 대박!!! 혼자서 대박이래~ㅎㅎ
이렇게 하면 일반 셀피스틱도 인비저블 셀피스틱으로 완성이 됩니다.
오늘은 셀피스틱 덕후가 되어봤는데요.
쇠톱질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직도 손이 얼얼하네요. ㅎ
인스타360으로 즐겁고 재미난 영상 만들어 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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