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노래인데도 명곡은 명곡인지라 2024년에 들어도 아름다운 곡이군요.
노래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높낮이로 구성했어요.
아름다운 날들 - 장혜진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났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날 너무 철이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미안하단 말도 못했지 난 태연히 또 널 보며 웃었었지 그렇게 쉽게 널 떠날수 있을거라 나조차 알지 못했지 바보처럼 많이 좋아했던날 너무 철이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할 수 있길 내게서 받은 상처 아물기를 용서할 수 있겠니 너를 아프게한 날 그냥 꾸밈없이 말해주겠니 많이 좋아했다고 너 살아가는 동안에 가끔씩은 나를 떠올린다고 많이 좋아했던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 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매일 나는 너를 꿈꿔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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